저희 신랑은 싸인을 한적도 없고 청약서 부본을 받아본적도 없고 안내전화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올해 2월 부터 제 통장에 잔고가 있을때마다 보험료를 빼서 가져가시더라구요 그걸 제가 일이 바빠서 통장정리를 못하다가 이번 4월 20일에 두건으로 15만원이 빠져나간걸 알았어요`
근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것이 그쪽에서는 흠잡힐게 없다면서 법대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첨엔 30만원중에 15만원을 두달후에 주신다고 하더니 제가 그럴수 없다고 하자 이번엔 아예 하고싶을 대로 하라고 하면서 저는 하지도 않은 말들을 하시더라구요 너무 억울합니다. TV에도 광고가 나오는 회사이면서 사원 관리가 어떤건지 그리고 제돈을 가지고 이렇게 장난하시는 것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통장계좌번호는 알려준적도 없는데 통장도용 아닌가요?
개인에 이런 것들을 도용하는 회사라면 믿지도 못할뿐더러 억을합니다. 제발 풀어주세요.
법에 대해서 많이 빠삭하게 아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보험이라는게 어려울때 친구가 되라고 있는것이 이런식으로 약을 올려도 되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발 이 한사람에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돈도 돈이지만 다른 사람에 돈을 갈취하는것도 모자라 법대로 하라는 식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여기 조치원 그 사무실 계약건으로 인해 다른 사람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그런 피해를 당하고 있고요 한두사람이 아니니 꼭 좀 조사를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