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후 20년정도 한빛은행만을 거래하였고, 한빛 비씨카드 1장만으로
사용한지도 6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22일 카드 사용을 하려 하는데
사용한도가 0 이라고 하더군요. 24일 전화로 상담을 하였습니다.
(우리카드)
상담내용은 우리카드만을 사용하고, 다른 일체의 카드를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신용이 불량한것도 아닌데(연체도 없었고) 갑자기 왜 카드
한도가 0 가 되었느냐?
답변 내용은 고액 현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40만명 정도를 한도 0로
결정하였으며, 그 이유는 없다입니다.
그렇게 되면 40만명의 카드 이용자가 이유도 없이 신용 불량자가 되지
안느냐? 사용한도를 조정하겠다는 서면 통보도 없이, 비씨카드가 우리카드
로 바뀌었다는것도 오늘에야 알았고, 이렇게 처리하면 되느냐?
이유는 없고 담당 부서도 없다 단지 결정되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신용카드를 쓰지 말라는 이야기냐? 라고 해도 뭐라 할
말이 없다 합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처리해도 되는 것인지요.
카드 개설시 현금서비스 한도나 약정을 한 것인데 일방적으로 현금 서비스
를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40만명을 한도 0 로 하여 새로운
신용 불량자를 만들어도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부나 금감원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연락처= 011-9176-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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