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개표기 조작 증거 자료”

네티즌 여러분!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부정개표 의심이 물씬 나는 물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두 96매를 입수하였는데 너무 많아서 그 중 8매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것은 한나라당 모 국회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자료 요청을 하여 입수한 것입니다. 얼 듯 보면 별수럽지 않은 것 같지만 뜯어보면 전자개표기로 얼마나 대대적으로 개표조작을 하였는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먼저 전자개표기를 이용하여 어떻게 기록하고 뺄 것은 빼고 엉터리로 개표하였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잘 보이게 하기 위하여 오랜 지색과 노란색을 칠했습니다. 오렌지색은 개표기운용부로서 전자개표기가 찍어낸 숫자입니다. 노란색 맨 위를 보실까요? 전체 선거인수(3,749) 가 적혀있고 그 밑에 투표수(2,710명)가 적혀있고 그 밑에 이회창, 노무현, 이한동 순으로 찍혀 있습니다. 이회창 표가 918표이고 노무현 표는 777표입니다.

이 번에는 노란색으로 칠한 곳을 보세요. 맨 위에 497 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숫자는 미분류투표지 개표 즉 전자개표기가 분류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검표한 표입니다. 이회창 후보의 경우 전자개표기로 918표를 득표하였는데 전자개표기가 분류하지 못한 표가 무려 497표이니 전자개표기가 54%를 잘못 인식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전자개표기가 54%는 정확하고 64%는 부정확하다는 뜻입니다. 노무현 후보의 경우 전자개표기가 777표를 득표한 것으로 인색했고 전자개표기가 분류하지 못한 표가 무려 402 표나 됩니다. 52%를 잘못 인식한 것입니다. 이 것만 보아도 전자개표기가 얼마나 엉터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랜지색으로 다시 가 봅시다. 맨 아래에 1,767 라고 적혀 있는데 이 숫자는 전자개표기가 자동 분류한 각 후보의 득표수를 합한 숫자입니다. 오렌지색이 끝나자마자 적혀있는 943 숫자는 우측 노란색에 나타난 전자개표기가 분류하지 못한 숫자에 무효표 5를 보탠 숫자입니다. 그러므로 전자개표기는 34.8%의 오차를 발생시킨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전자개표기는 총 득표의 65.2%만 가려내고 34.8%는 가려내지 못한 멍청한 기계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따져볼까요? 노란색 우측에 분류된투표지수정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상하게도 아무 것도 쓰여 있지 않습니다. 투표지 수정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오렌지색의 전자개표기가 분류한 불확실한 결과를 손으로 직접 확인하여 기록해야 하는데 모두 공백으로 놔뒀습니다. 손으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 날 밤 12시까지 모든 개표작업을 무조건 끝내라고 지시하였기 때문에 전자개표기가 오류를 일으킨 투표지를 손으로 수검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개표소는 손으로 직접 재점검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어느 것이 먼저일까요? 시간이 모자라서 재검표를 못했을까요? 재검표를 못하게 시간을 모자라게 했을까요? 각자 판단해 보십시오. 대답은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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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는 전자개표기로 조작한 냄새가 물씬 나는 증거자료 8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것은 한나라당 모 국회의원이 중앙선관위에 자료 요청을 하여 받은 96매 중 8장입니다.

개표상황표 상단 왼쪽 오렌지색은 전자개표기가 개표상황표를 자동으로 작성하기 시작한 시간이며 우측 오렌지색은 작성이 끝난 시간입니다. 작성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똑같지는 않지만 대체로 1초에 투표지 2.5장 정도를 분석하였고 개표상황표 한 장을 찍어내는데 약 15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전자개표기로 개표상황을 찍어내어 위와 같이 엉터리로 작성한 후 9명의 위원이 확인하는 날인을 하게 되어있는데 아마 날인을 조작한 것 같습니다. 조작한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맨 아래 노란 선으로 그린 부분을 보십시오. 8명이 날인을 하였는데 도장이 모두 똥그란 도장입니다. 일반적으로 도장은 똥그란 도장도 있고 네모 도장도 있고 타원형 도장도 있는데 여기에 찍힌 도장은 이상하게 모두 똥그란 도장입니다. 누가 황급히 어느 도장방에서 도장을 위조하지 않았나 의심하게 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리죠. ①번 맨 아래 노란색 우 측에서 두 번째 칸에 부위원장 도장이 찍혀있는데 부위원장이 자리를 떴는지 ②번부터는 한글로 새긴 도장이 찍혀있고 그 이후에 86장이 이 도장으로 찍혀 있지만 여기에 다 올릴 수 없어서 8장만 올렸습니다.

상식적으로 중요한 도장을 찍는 날, 한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두개의 다른 도장으로 날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것만 이상한 게 아니라 8개의 도장이 똑같이 똥그란 도장이니 정말 이상합니다. ③번은 나란히 찍혀있는 다섯 개 도장이 모두 한글 도장이 ⑤번은 6개 도장이 나란히 똥그란 한글 도장이니 얼마나 이상합니까?

이번에는 ② ④ ⑥ ⑧번을 보세요. 위원장을 제외한 도장 7개가 나란히 똥그란 한글 도장입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이상한 일입니다. 똑같이 한글도장이고 똑같이 똥그란 도장이니 정말 이상합니다. 도 두 가지 정황으로 보아 누가 도장을 새겨 대대적으로 찍지 않았나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상과 같이 작년 12월 19일에 실시한 16대 대통령선거 개표는 엉터리 개표였습니다. 어린애 소꿉장난 같이 치러진 부정개표였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이회창 표를 노무현 표로 바꿔치기 하고 바꿔치기 하여 당선을 송두리째 바꿔치기 한 개표조작 선거였습니다. 부추연은 또 다른 증거자료가 입수되는 대로 공개하겠습니다. 가대하여 주십시오.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홈페이지 한글 주소: 부추연, 부정, 부패
http://www.badkiller.or.kr





한국논단 12월호 언론이 외면한 가운대 진행된16대 대선무효소송

주권찾기시민모임과 만나다.14페이지에 걸쳐서 기사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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