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민원인입니다.
저희 조카 문제로 이렇게 민원신청을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조카가 동부화재 "참좋은자녀사랑보험"에 가입해 있습니다.
조카의 보험증권에 보면 자녀생활연금(사망 또는 50%이상 장해)보장이라고 해서 지정된 부양자 사망시 보장이 된다고 적혀있습니다.
부양자로 적혀있는 제 조카의 부친이 3달전 뇌출혈로 사망을 하셔서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였는데 동부화재측에서 자기네들 증권 및 약관에는 분명 상해사망이라고 적혀있고 상해사망만 보장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증권에도 그냥 "사망"이 아닌 상해사망이라고 적혀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자기네들만의 증권과 약관에는 상해사망이라 적혀?고 고객이 가진 증권에는 그냥 "사망"이라고 적혀있으면 어느 보험가입자가 모든 사망이 보장된다고 생각하지 상해사망만 보장된다 생각하겠습니까?
다른 것도 아닌 증권에 분명 "사망"이라고 적혀있는데 왜 보장이 안되다 하시는지... 보험사와 고객이 싸우면 무조건 보험사가 이긴다는 과거 파렴치한 생각이 요즘도 계속되는건지요..
우리처럼 힘없는 일반 사람들은 그냥 회사의 말만 믿고 부친의 갑작스런 사망에도 어떠한 보장을 받을 수 없는것인지요?
도와주십시요. 저희 누나는 갑작스런 남편의 사망과 보험사의 이런 횡포에 이중고를 격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제발~~~
7184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