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서 조그마한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약 4년전 처음 카드를 발급받아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일년전 부터 사업이 힘들다 보니 카드대금을 일시 완납을 하지못해 세장의 카드를 소위 돌려막기 식으로 끌어 왔습니다. 카드사들도 이를 눈치챘는지 지속적으로 한도액을 줄이고 이자율을 높여 왔습니다. 하지많 저는 힘든 가운데서도 신용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금을 납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엘지카드사에서 사전아무런 통보도 없이 하루 아침에 총한도 일천오백만원에서 삼백만원으로 , 현금써비스 금액또한 사백만원에서, 오십만원으로 줄여 버렸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신용불량자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엘지카드사가 대한민국 최고의 회원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저와같은 사정에 있는 사람들도 엄청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자신들의 회사가 힘들다고 해도 지금까지 꼬박꼬박 고율의 이자를 물며 버텨온 고객들을 아무런 사전통보도 없이 이런식으로 신용불량의 위기로 내몰다니 정말 너무하는 군요. 앞으로 엘지카드사의 이같은행태로 인한 엄청난 수의 신용불량자가 새로 양산되고 이로인한 파급효과 또한 국가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 됩니다. 저는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신용불량이란 사형선고와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갈길이 막막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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