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단잠을 깨우는 전화가 울리네요~~
엘모카드 대뜸 6개월 거치 해준다고 이자만 내래요..
것도 보증인 1명세우고 어떤 사람들은 두명도 잘 도 데리고 온다고..
저보고 노력 좀 하라는둥 갚을 의사가 없다는둥 법적 처리 한다는둥..
딴사람들은 두명도 잘만 데리고 온다는둥.
그사람들은 안 어려워서 두명 데리고 왔냐고~~ 어찌나.. 절 가르치려(?)
드시는지... 에휴 휴일인데.. 오죽 실적이 없으면 출근을 하셨을까~~
쯧쯧 불쌍한 맘에 내가 보증스고하고 싶지만...
당신들 이자놀이 하는거 꼴보기 시러.. 난 걍 혼자 죽을라우~~
거봐 당신네 회장도 자기 회산데도 연대 보증안스자나..
왜 안슬라고 하는거야? 자기 밥그릇 챙길라고 그러는거잖아....
우씨..
우리도 일단 먹고 살고 보자고~~ 그래야 힘내서 전화도 받고..
일도 할꺼 아니야.
괜히 자는사람 깨워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지 말거~~
딴사람들한테 저나 하지 말거. 걍 조용히 집에가서.. 오늘 자기가
얼마나 잘 못 했는지 반성이나 하시지..
으구. 오죽 할일이없으면 그일을할까~~ 에이~~ 천하에 나쁜것들 ? ?!!
바부탱갈이덜~~~~ 쩝!!! 괜히 밥먹은게 언칠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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