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장관들이 머리를 맞 대고 내린 결론이
`카드규제 완화`랍니다.
또 국민들 빚으로 경제 돌릴려고,
집도 사고,차도 사라고,
청년 실업자 만들기 위해
비싼 사교육도 시키고 대학도 보내고
그러다 못 갚으면 죽으라고,그리고 상가집에
빚 독촉 전화하고 에라 이 골 빈 놈들아!
그래도 옛날엔 `어려워도 월급 때 까지만 참자`
한 잔 얻어 먹고 ~월급 타면 한 잔 살 께~
이런 훈훈함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가 대부분 빚쟁이고,
어렵사리 마련된 술 자리에는 한 탄 만 쏟아진다.
아버지가 아들 딸을 감시해야하고,
오빠의 명의로 거액의 카드 빚을 진 딸을
아들 하나 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딸을 고발해야하는
이런 세상이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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