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글이 참고가 되어 개정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저는 아는사람의 차로인하여, 교통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그사람이 제대로 처리를해주지 않았기에, 사고후3주가 지나서 병명이 골절이라는걸 알고 붓기가 빠진후 깁스를 하였습니다. 골절 전치5주였습니다.
운전자가 자기의 보험수가가오른다면 보험처리를 해주지 않았기에 병원치료를 제대로 받을수없어, 경찰에 신고를 하였더니 보험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저의 직업는 미용사입니다. 미용사는 개인사업장에서 일을하는데, 거의 사업자고 혼자 경영한다고 신고하기에, 저 같은 직원은 법적인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걸 알고 있었으나, 교통사고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직업과 경력을 인정하지 않고, 가장 기본급을 쳐주더군요. 그것도 입원기간만...
저는 직업상 발의 비중이 100퍼센트입니다. 정상적인 발이여도 10~12시간을 서있다보면 많이 붓는데 사고후4개월이 지난 지금도저는 걷기또한 많이 불편합니다. 사람의 체중을 지탱해주는게 엄지발가락인데, 제가 엄지발가락이 골절 되었거든요.
저는 저희처럼 저희가 일하는 일터에서 보장을 받을수 없기에, 법의 보호를 받아야하는데, 대기업의 보험회사를 상대로 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저도 울며겨자먹기로 합의는 하였으나. 보상 또한 4개월이 넘는 이시간까지 피해본것의 반도 못받았습니다. 아픈것도 서럽고 힘든데, 일터도 잃고, 월급도 못받고, 보상 또한 제대로 받을수 없는 이 현실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미용사 대부분은 4대보험이라든지 세금이 없습니다. 오너들이 세금때문에 해주지 않는것이기에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노동법이 있고, 노동부에서 정해놓은 직업별,경력에 따른 기준이 있는것 같은데, 보험회사에서는 자기들의 기준으로 계산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법이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것인가요?
저같은 사람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보험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급료통계가 아니고, 저처럼 직장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직업은 노동법을 기준으로하여. 급료라든지 보호를 받을 수있길 바랍니다.
노동부에서 정해놓은 직업별급료는 부당한경우를 위해, 가장기본으로 정해놓은건도, 이렇게 모든 기관별로 다르면 저같은 서민들은 피해를 받고도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호소하기또한 어렵습니다.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7271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