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고도의 정치적 식견을 가지신 헌재로 부터
대통령 파면은 면했지만
범법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받은
죄인입니다.
앞으로 겸손하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신 애국시민들이 불안하지 않으시도록
처신을 삼가하겟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에 당선 되고도
측근들의 선거법위반으로
입건되어 있거나 당선무효의 위기에 처한 분들과
본인의 경미한 실수로 구속되어 있는 당선자분들께도 고개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앞다투어 제한하자는 열우당 동지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대통령도 1/10 미만의 과실에도 옷을 벗는
면책특권 철폐를 살현하겟습니다.
깊이 용서하십시오.
7118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