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下 한국호는 침몰중이다.
1.금융감독기관은 자본주의시장의 꽃이라는 증권사와 투신사,
보험사등을 구조조정이라는 명목하에 300개가 넘는 금융사를
날려버렸다.
2.파괴는 쉽고 건설은 어렵다.
3.구조조정이 능사가 아니라,이론에 입각하여 자의적으로 행정
을 하므로 요지경이 되어 버렸다.
4.솔직히 금융권이 가장 깨끗하다.
금융권은 고무풍선과 같다.
5.환매사태와 미봉책 그리고 기술개발의 필요성과 권장
환매사태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등 미개발국에서 종종 발생
하는 해프닝이지만 고객과 금융기관 직원들에게는 곤혹이고
피해를 많이 본다.그 후유증는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6.환매(인출사태)는 고객이 자신의 예탁금을 언론보도와 항간의 소문(부도가 났다느니,망할것이다라는 소문)에 의하여 주로
시작되며 보통 금융사에서 1년장사한것이 1주일이면 빠져나가버린다.그후유증은 이루 말할수없다.
임원진이나 본사직원은 속수무책이다.
주로 정부에 의존하여 자금을 수혈받고,감독기관에서는 `환매
중지`나 예금자 보호법에만 의존하여 고객을 보호하려고 한다.
신협이나 새마을 금고연합회에서는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설치
사용케하는 신용카드단말기(작지만 무서운 놈이다)를 자기회사
계좌에 입금하게 하는 방법으로 영업전략을 세워시행중이다.
이는 환매도 예방하고 수신고증대를 위한 좋은 전략이다.
투신사도 이처럼 채권형만큼은 위방법을 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어느 행정조직이나,큰회사에서는 제안을 해도 수년이 걸려 검토만 한다.무사안일주의이고 보신주의이다.
지시하고 의무적으로 시행하라고 해야만 하며 처벌조항을 만들면
바짝긴장을 한다.
이것이 한국과 한국인의 근성이다.
미국의 시티뱅크는 보안에 있어서 세계1위이다.
한해의 전산개발비가 20조(전세계적)이다.
요즈음 홍채와 지문인식의 atm기를 개발중이고,내가 아는후배가 있는데 이분야에서 국제특허까지 획득하였다.
8.금감원과 국정원 보안심의를 통과한 S그룹에서 개발출시한
비즈폰(출금기능없는 기기)은 참좋은 상품이지만 많은 보급이
되지않고있다.앞으로는 무인셀프가 유행할것이고 이는 선진국
형이다.
9.문제는 답이 안보인다는 것이다.
한남투자신탁과 국민투자신탁이 합병하여 현대투신을 만들었지만 3분의 1가격에 미국의 푸르덴셜에 매각되었고,대기업증권사들이 매각협상중이다.
대부분 헐값에 매각된다.
이는 신식민주의의 발로이다.
물론 고객에게 안전성과 수익성을 배가시켜주면 문제가 될것이 없다.현대그룹은 재계1,2위를 다투다 10권 밖으로 밀려났다.
실현가능성없는 통일사업한답시고........
10.요컨대,긍융감독기관은 구조조정이 능사가 아님을 인식하고
관련임직원문책등을 하는 합리적인 행위를 해야한다.
투신사에서 무리하게 주식형을 권하여 고객에게 손해입힌 옛날의 모임원은 지금도 모회사의 사장을 하면서 호위호식하고
구조조정된 직원들은 대부분 콘 장사나 하면서 어렵게 살아가
고 있다.
고객들, 개인이든 법인이든,특히법인자금은 주식형으로입금되
어 관련이들이 소송중이고 대부분 당사자들이 변상하고 있다.
없어진 회사의 사장은 홧병에 한많은 세상을 떠났고,관련없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죽고 다치고 손해를 보고 그후유증에 시달
리고 있지만 원인제공자들은 입다물고 자기잇속 챙기기에
여념이없다.
요즘 친일 이란 말을 자주하는데,일본인은 한국인들보다 단합을 잘하고 더욱 친절하고 많은 부분에서 30년은 앞서 있음을 알
아야 한다. 그들은 명치유신이라는 위에서부터의 개혁을 이루어낸 민족이고,대부분 기업이 종신제이다.
관료들도 소형아파트에서 살고 자전거 타고 출퇴근한다
.
10.없어진 금융사들(참고사항)
(주)한남투신사등 지방투자신탁,동아생명,현대생명,국제생명
등,동서증권,쌍용증권,동아증권등,수많은 은행의 합병과 외국
사에 매각협상중인 은행,증권등 부지기수:한국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향하여 가고 있는가?
11.참고문헌
증권투자신탁업법,한국의 금융제도(한국은행)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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