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1살의 평범한남자로 조그만한 개인사업(무역/무역중개/수출관련)을 하고있읍니다.
저의 작은힘으로 한국의 물건이 일본으로 미국으로 동남아로 수출하는것에 대단한 자부심과
사회의 한일원으로서 역활을 성실히 하고 있읍니다.
최근,경기불황과 거래선의 대금지연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잇지만 미래를 생각하면서 역경을
이겨내고 잇읍니다.
그러던중,엘지카드의 이용대금을 며칠씩 연체시키고 하였으나,엘지직원과 수시로 통화하면서
약속한날자에 입금조치하고 하였읍니다.(10일이상연체없음)
그러던 9/24,25일에 엘지의 직원(권현순/051-661-1204)으로 부터 9/26일에 사용대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카드의한도도축소되고 저의 신용도 나빠진다고 하며,일단 9/26에 카드대금을 입금하고
9/29에 새로발생하는 한도(500백만원)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여,저는 거래선결재자금으로 약615만원을
카드대금을 우선 입금시켰읍니다.그리하여,9/29에 새로발생한 한도를 사용할려고 해보니,카드가
정지되었읍니다.그래서 그 권현순이란 직원과 통화를 해보았으나,본사에서 일방적으로 한도를
1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일방적으로 축소시켜버려서,담당인 자기로서는 어쩔수없다고 하는
대답입니다.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엘지카드는 사용도 못하는 빚만 진 정지카드가 되어 버렸읍니다.
물론,저의 신용이 나쁘면 한도도 축소되고 그럴줄압니다. 그러나,사전통보나 예고도 없이,
카드대금상환만을 위하여 위와같은 악랄하고 치졸한방법으로 카드사용자들을 한순간에 카드사용도
못하는 신용불량자로 만들어버리는 엘지카드의횡포를 고발합니다.
저는 엘지카드에게 일원이라도 손해를 끼친적이 없으며,매달 엘지카드를 사용해서 많은 수수료를
낸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엘지카드에 횡포를 당하고 나니,우리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이정도로
무분별한도덕성과 치졸한상술만이 있는가 하는 자괴감만마저 듭니다.
분명,저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런식으로 (엘지직원도 저말고 다른사람도 있다고함)악랄하게
카드대금을 입급시키라고 할텐데,어렵게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에겐 너무나 큰 배신감을 느끼게 하고,
사회의 평범한 윤리마저도 불신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합니다.
정부의 담당하시는 분들이 빨리 이런문제는 조치하여 주세요.
한도조정도 좋고 카드대금회수도 좋은데,그것도 분명 기준이 잇고 법이 정한 방법이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엘지카드의 악랄한 횡포을 당하고 잇는 많은 평범한 국민들을 생각하셔서
빨리 시정조치하여주세요.아무리 힘들어도 기준과상식이 존재하는 사회,상도와기업윤리가 통하는
나라...그러면 분명 이겨낼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기준도없고 상식도 없고,도의와윤리가 무너진 사회,나라에서 무슨희망이 있겠읍니까?
아무쪼록 담당하시는분들께선 이 점 깊이 생각하셔서 엘지카드의 악랄한 횡포를 막아주세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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