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4월2일 금요일 오후 13시35분경 인천공항소재 삼목교차로 도로중 70km 주행중 아무런 안전표지 조차 안된 곳에서 무수히 떨어진 골재로 인하여 차가 미끄러져 전도 되었습니다.
공사장의 나오기전에 안전관리(천막이:호로) 를 제대로 이행치 아니하여 골재가 떨어져 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인천중부경찰서에 경찰 조사가 끝난 상태이고 후에 제가 트럭기사에게 항의하여 트럭기사는(소속:우창중기) 보험처리를 한다고 했습니다. 전 제가 다친것도 억울하고 이로인해 입원하여 회사업무에도 물론이거니와 정신적 피해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합의를 하자고 트럭기사소속 대표이사가 연락이 와서 소송진행을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기사는 보험접수를 하였습니다. 전 그래도 보험사에서 처리를 해 주겠거니 생각하며 몸 조리할 생각을 했는데요. 보험사측에서는 제가 70%의 과실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한나머지 아직도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뿐입니다.
전 이사고로 생사를 넘나들었는데 이런 사고쯤은 죽지 않는다는둥.. 그 다음주 같은요일, 같은 시각에
차량 체크를 했다는둥... 나중에는 제 사고후에 우신건업이라는 측에서 불도저로 눈알만한 골재를 치웠다고
목격자를 확보했구요. 경찰도 트럭기사를 적발하였습니다.
골재는 노면하고 같은 색을 가졌구요. 커브길에 제가 아니더라도 누구도 발견치 못하는 곳입니다.
트럭기사측은 자기네가 잘못했다며 보험사에게 피해자가 원하는 대로 하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동양화재에 이러한 횡포를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동양화재에(032-421-7716 접수번호 5024 ) 분노를 느낍니다. 제차는 견적이 500만원 이상 나오구요. 폐차 처리 예정입니다. 전 그때 구급차에 실려와 병원에 입원중 입니다.
가해자가 가해를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동양화재보험은 이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니 미치겠습니다. 간판만 그럴듯한 동양화재는 국민을 더이상 우롱하지 말고 보험료를 지불해 주십시오.
7109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