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금융보험비리

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는 47년생(만60세)이십니다..올 1월에 정년퇴직을
하시구 집에서 작게나만 농사를 짓고겠시구요

직장 생활하시는 동안에는 시간이 없어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
시지 못했죠.. 퇴직을 하시구 시간이 있어 그동안 소망하신 운
전면허증을 취득하셨어요..

운전면허증 취득하시구 자연스럽게 운전도 하시겠죠..
자식된 입장으로 운전자 보험을 하나 가입시켜드리고 싶어

보험설계사한테 문의를 했죠..그러면서 병원 다닌 적있냐
뭐 큰게 다친적이 있냐고 묻드라구요

그래서 회사 다니실때 2006년 1월 갈비뼈 , 엉덩이뼈 골절
로 다치신 적이 있다구 6개월 정도 치료 받으시구..완치되어
다시 회사생활두 별 문제없이 다니셨거든요..

글리구 올해 퇴직하시구 집에서 지내셨거든요

그런데 나이 드신분들은 누구나 다리두 아파고 허리두 아프고
하자냐요

그래서 병원 가셔서 물리치료도 받구 하셨거든요

그런데 보험회사 측에서 지금 현재 병원을 다니고 있어서
운전자 보험을 들어줄 수 없다구

아님 무슨 이런 보험회사가 있어요..

나이 들어 무릎이 불편해서 병원을 다니건데
운전가 보험은 상해보험 아닙니까...

어른신들 무릎 아프고 허리아프고 그런것이 상해사고로
편찮으신겁니까..

엄연히 노인성 질환인데..상해보험을 들을수 없다니요..
운전자보험에서 질환두 보상해주나요..웃기죠

질환과 상해를 다른 것 아닙니까...
상해로 다쳐서 병원치료를 받는다면 이해해죠

무명히 상해와 질환을 다르죠..

정말 답답합니다..

분명 운전자보험은 상해보험입니다..
어찌하여 다른 질환으로 병원치료를 받는다고
상해보험을 가입을 못합니까...
동부화재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회사가 웃깁니다... 7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