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나 제2금융권에서 하는 주택담보대출이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의 경우만 대출을 허용하고 빌라의 경우는 아예 혜택을 못받고 있습니다.
대출을 해준다고 해도 계산을 해보면 대출금 계산이 거의 안나옵니다.
아파트는 가격도 비싸고 월세나 전세금도 빌라에 비해 비쌉니다.
그런데도 똑같은 방식으로 계산을 하는 것은 빌라에 사는 서민들에게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1억이 넘는 아파트에서 아파트 가격의 50~60% 에서 방 하나값인 1600만원을 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3000만원 정도밖에 안나가는 빌라와 똑같이 계산하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가격이 적게 나가는 빌라 전세값은 1억이 넘는 아파트의 전세값과 비교도 안됩니다.
그런데도 똑같이 50~60%에서 1600만원을 뺀다는 것은 불공평해요.
집값에 비례해서 제하는 가격도 적어야 한다고 봅니다.
집값에 해당하는 비율로 계산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1600만원을 빼는 것이 아니라 500에서 700정도를 제해야 한다고 할까요?정확한 비율이 아니고 예를 든거예요.
아파트만 주택담보대출을 허용하지 말고 빌라도 대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계산방법을 달리해주세요.
빌라 대출과 아파트 대출의 계산방법이 같아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어렵고 힘들게 사는 빌라 주민들도 가능하면 대출을 받을 있도록
금융기관의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빌라는 아예 대출이 안되게 되있더라구요..
획일적인 행정이 너무 아쉽습니다.
금융기관이 서민들을 위한 행정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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