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금융보험비리 > 고객을 방화범으로 모는 삼성화재

저는 경북 김천 다수동 실라2차 305호에 사는 평범한 시민 류 용구라고 합니다. 막내 동생과 함께 사업을 하며 막내 동생 앞으로 사업자 등록증이 있어 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같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다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여 가입하는 것이 보험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대기업 삼성화재가 시민을 상대로 3년간이나 저지른 만행을 고발합니다.

1. 삼성화재는 왜 2002년 7월 20일 새벽 5시경[김천시 평화동 아카데미 건물 2층 두꺼비 하우스 실평수 100평 이상 공유면적 포함 135평] 화재가 발생한 후 삼성화재는 위임장을 태양손해사정(주)[서울시 중구 정동 3-7 성공해 빌딩 본관 3층]라는 곳에 발부하여 손해사정회사와 합작으로 고객을 경찰에 고발해서 3년간 물고 늘어지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괴롭히더니 고객을 고발하려면 보험회사가 고객을 상대로 직접 하지, 왜 손해사정회사에게 위임장을 써주어 대신 하게 하는지요. 손해사정회사는 보험회사를 대신하여 고객을 방화범으로 고발하는 곳 인지요.
동생과 저 그리고 10여명 가까운 직원들이 수 차례 경찰과 검찰청에서 3년 가까운 조사 끝에 아무 혐의가 없다고 검찰에서 결과가 나왔는데 왜 사과를 하지 않는지 고발합니다.
무작정 고객을 고발하는지요.

2. 삼성화재는 김천지점 김미라 팀장(담당 보험 설계사)과 소장, 본사는 보험을 설계하라고 권유하고 보험료를 산정하고 책정한 화재 시 금액을. 화재가 발생한 후에는 보험가입금액에 1/10만 지급한다고 발뺌을 하는지 고발합니다.
동부화재에 가입하고 있던 보험을 개인사정으로 옮기려고 할 때 삼성화재에 옮겨달라고 날마다 찾아오고 하면서 만약에 사태에 확실하게 보장해 준다며 감언이설로 가입을 권유하더니 막상 화재가 발생 한 후는, 대한민국에서 화재보험업계 1등인 삼성화재가 직접인테리어와 시설집기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사진 찍고 점검하고 본사에 보고하여 삼성화재가 만일에 화재 시 지급하기로 산정한 보험가입금액이 갑자기 화재 발생 후 왜 이렇게 1/10로 줄어들었는지, 또 설계 금액은 우리 고객이 산정한 금액이 아니고 삼성화재에서 직접 산정한 금액임을 고발합니다.

3. 태양손해사정(주)에 근무하는 김정후 과장의 말에 의하면 김정후 본인은 삼성화재에서 파견되어 근무한다고 하는데 이말이 사실인지 진실인지 공개 질문 합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삼성화재에서 파견되어 근무하니까 즉, 한 식구니까 제대로 된 피해액이 산정 될 수가 있겠는지요. 아, 그래서 삼성화재를 대신하여 고객을 방화범으로 고발하는 군요. 저는 사실이라 믿고 있고 김정후 차장(당시 과장 현 차장)한테 직접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화재 발생 전후 일일이 현장에서 집기 시설물을 3회에 걸쳐서 확인하고도 2001, 2002년에 걸쳐서 리모델링 한 인테리어며 TV(56인치 삼성전자, 2001년 구입), 에어컨(20마력 LG전자, 2001년 구입), 소파, 테이블(200명 동시입장), 뮤직기기, 주방기기, 냉장고 등 모든 집기를 우리가 가게를 시작(1996년도 인수받음)도 하기전인 1992년도에 구입하였다고 우기면서 90%를 감가 삼각하여 나머지 10%만 주겠다고 합니다.

이게 어디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보험받을 때도 삼성화재에서 확인하고 점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화재가 발생하니 모든 비품과 인테리어를 10년전에 우리하고 전혀 상관 없는 전 주인이 구입을 하였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물어봅시다. 56인치 프로젝션 TV가 1992년도에 삼성전자에서 생산이 되었는지. 또,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정을 하지 않고 배째라고 합니다.
김천시민이 월드컵 때 저희 가게에서 축구를 제일 많이 보았습니다. 당시, 저희 가게 TV가 다른 영업장소 TV보다도 제일 컸습니다.
김천 시민은 알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직원들도 월드컵 때 저희 가게에서 같이 축구를 보았습니다. 김천 시민 여러분, 삼성화재와 손해사정이 한통속이 맞지요?
삼성화재를 고발합니다.

4. 삼성화재는 만약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모든 영업 주인들을 방화범으로 본답니다. 태양손해사정(주) 김정후 과장이 검찰에서 저를 고발하면서 한 말입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갑자기 당한 화마에 우리가족 전체에 생계가 막막하여 정신적·육체적·경제적으로 고생하는데, 그나마 가입하였던 보험 회사는 우리를 3년간 방화범으로 몰고 괴롭혔습니다.
이제 검찰에서 무혐의로 밝혀지니까, 자기네 마음대로 1992년도에 구입(실제 2000년과 2001년 대다수 구입, 리모델링)하였다고 우기며 90% 감가 삼각하여 보험료를 준답니다.
나도 알지 못하는 일인데, 우째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게 삼성화재가 고객을 대하는 평소 마음인지요.
삼성화재를 고발합니다.

5. 상주지원 지원장님도 말씀하시길 다 타고 없는데 무엇으로 감정을 하느냐고 말씀하시며 이럴 때를 대비해서 화재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입니다.
태양손해사정(주) 김정후 과장은 집기 비품 구입 명세서를 100% 요구하며 숟가락 젓가락 하나까지 다 영수증을 제출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제가 수개월에 걸쳐서 구입영수증 수십장을 어렵게 구하여 김정후 과장에게 보여주었더니, 본사에 가지고 가야 한다기에 담당 변호사 사무실에 함께 가서 변호사와 상의하여 2주 안에 원본을 김정후 과장이 변호사에게 되돌려주기로 약속하고 삼성화재 본사에 가져가 빨리 해결해 준다는 말을 믿고 원본을 주었으나, 가지고 가더니 돌려주지 않기에 수십차례 원본을 돌려줄 것을 요구를 하였으나, 오히려 '내가 그것을 왜 돌려주냐, 바보냐' 하면서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화재와 태양손해사정이라는 회사는 법도, 인권도, 고객도 없는 무법천지에서 영업을 하는군요.

더욱 웃기는 것은 법원도 보험회사가 90% 감가하여 제출한 피해액을 기준으로 하여 그 제출 피해액의 70%에 합의하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가 2000년 2001년도에 시설하고, 소파·테이블 바꾸고 TV·에어컨 등 구입한 모든 시설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해도해도 너무 하는군요. 이것이 힘없는 시민들의 서러움인가요?

결론. 30대 젊음을 바쳐 꾸려온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고 온 가족이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하는데 우리나라 대기업의 터무니없는 횡포에 살기를 느낍니다.
이일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100평 넘는 가게가, 하루아침에 화재 때문에 10평짜리 가게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이일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요, 우리 애기들 생각해서라도. 다행히 중 2인 딸아이가 전교 1등을 하고 있습니다. 꿈이 검사랍니다. 엄마 아빠 이번일을 다 적어 놓으랍니다. 나중에 원수를 갚는다구요.

저는 심각하게 극단적인 방법도 생각중입니다. 우리 가족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삼성화재 본사 앞에서 분신을 말입니다.
다시는 우리 같은 선량한 피해자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마음대로 보험 받고 마음대로 돈을 주려고 하는 대한민국 1등 삼성화재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저는 욕심이 없습니다.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서 든 보험 때문에 3년간 방화범으로 몰리고 경찰서 검찰청 수십 차례 불려가서 조사를 받고 엄청난 치욕과 수치심을 안았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겠는지요.
100평 짜리 가게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빨리 해결되어서 20평 짜리 가게라도 장만하려는 제 꿈이 너무 큰 욕심입니까?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국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십시오.

올린이 : 경북 김천시 다수동 실라2차 아파트 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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