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사상최대 순이익이 나서 연말에 , 국민은행 같은 경우
평균치로 1인당 500만원 인센티브라-.
정말 같은 공기마시며 사는 게 싫소.
우리같은 소규모 수출(그것도 1차 농산물)해서 그 순이익이 남아서
잔치한다하면 뭐라하겠소.
은행의 최대수입원이어야 할 [예대마진]으로 그렇게 순이익이 남았다면
말할 자격 없소.
1만원 시간이외에 ATM기로 찾으면 수수료 얼만지 아오?
1,600원이오.
16%요. 무려 16%!!!
10만원 타행송금하면 수수료 얼만지 아오? 3천원이오.
수출하고 '구매승인서(수출증명서에 준하는 서류)'라는 거 하나 해주는 데 얼마 받는지
아오? 건당 10,000원이오.
수출 한 건 하면 은행에서 떼는 수수료 명목은 어쩜 그렇게도 많은지.
수출품 중에서도 1차 농산물-점점 경쟁력을 잃어가는 때에...
적자 아닌 현상유지로 근근 버티고 있는데...
은행들 사상최대 순이익으로---그게 서민들 주머니 쥐어짜서 나온 수수료 떼기로-
낸 피같은 돈으로 연말에 돈잔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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