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머니께서 이번에 난소암 판정을 받으시고, 수술을 하셔서 지금 회복치료를 받고 계시는 중이십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셔서 여러곳에 보험을 들어 놓으셨는데, 다른 곳에서는 모두 암에 따른 보험금이 지급되었는데, 메리츠 화재에서만 보험금이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지금 현재 재판을 준비하고 계시는 중이십니다. 보험을 2007년 3월경에 들으셨고, 발병은 2008년 2월 종합검진을 통해서 아시게 되셔서 수술을 하셨는데, 메리츠 화재측에서는 전문의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를 경계성 종양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의사의 진단상으로 이미 c56으로 판명되어졌고, 이는 제4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있어서 별표-질병2(악성신생물 분류표)상의 악성신생물로 분류되는 질병으로 암에 해당되며, 또한 별표-질병6(여성특정암 분류표)상의 여성특정암에 해당합니다. 이는 당연한 보험금 지급 사유임에도 불구하고 보험금 지급을 미루고 민사조정신청을 하여 보험가입자로 하여금 시간과 비용을 들이게 하는 부당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메리츠 화재의 이러한 행태가 비단 이번 건이 아니라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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