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02년 12월 17일 8:30분경 김포축협 중앙에 설치된CD기계에 현금
94만원은 입금한 후 다시 96만원을 입금도중 기계장애가 발생하였습니다
인터폰은 고장나 먹통인 상태였고 다른 비상연락처도 없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은행에 설치된 CCTV가 설치되어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은행을 믿고 귀가 하였습니다
다음날 축협은행에 전화하여 전날에 있었던일을 얘기를 하니 오후5시에
마감정산을 보아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몇일 후 축협측의 연락은
94만원을 입금하다 장애가 발생한 것이고 그 후 기계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본인이 거래한 것이고 기계에서 "96만원이 맞습니까?"
이런 자막 글씨까지 보았는데 두 번째 거래한 96만원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CCTV를 자세히 관찰하면 두 번째 거래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세 상인에게 96만원은 큰 돈입니다 또한 급한 돈입니다 연말에 공과금 임대료등
급하게 지출할 돈을 CD기계가 먹어 버릴 수 있는 겁니까?
1.CCTV가 왜 사람 얼굴만 찍히고 (상반신만)거래하는 손동작은 없습니까?
2.인터폰이 고장나서 비상사태에 왜 다른 연락처는 없습니까?
3.첫번째 94만원에 기계장애로 다음 거래가 없었다고 하는데 두 번째 96만원을
거래하였으며 두 번째 거래도중 기계장애가 발생한 것입니다
축협은 왜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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