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자동차 보험에 드는 목적은 자동차 사고나 자동차에 이상이 생겼을 때를 대비하여 들것이다. 특히 자기 차량손해 같은 것은 자기 차량에 대한 이상이 생겼을 때 목돈이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드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저도 또한 앞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을 대비하여 들어놓았는데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어 차량이 불이나서 앞부분 모든 엔진이나 모든 것이 불이 탔는데 운전자를 잘못 말하는 실수로 인해 적성검사 기간이 지난 남편이 운전했다고 하여 제가 자동차보험을 들었던 쌍용화재측으로부터 한푼의 보상도 받지 못하여 금융감독원에 이의 신청을 했지만 제가 운전했다는 증인이 있는데도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쌍용화재측 이야기만 듣고 이의 신청이 기각이 되었다.
이런 이유로 더 이상의 이의 신청을 할 수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번에는 한푼도 받지 못한 쌍용화재측이 보험요율을 10%로 올리고 또 특별요율을 15% 자동차 보험요율을 올린 것이다. 보상도 안하면서 보험요율을 이렇게 올린 것은 무슨 경우이며 또한 제가 운전하지 않았고 적성검사 기간이 지난 남편이 운전자라고 하여 보상도 해주지 않았는데 왜 저의 보험요율이 올라가야 하는지...... 이건 회사측의 억측이고 보상받지 못한 서민을 두 번 죽이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어디에 하소연 할 데도 없고 또한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는 힘없는 다른 서민을 위하여 이게 과연 옳은 보험법률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의 차는 출퇴근을 하기 위해 산 2002년식 리오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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