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 상사로부터 소개받아 개인적으로도 다소의 친분을 가지게 된 김선경씨를 통하여 종신..연금,그리고 어머니의 보험등
개인연금을 1년6개월 가량 가입하여 증액했습니다.
확정금리 5.5%라고 약관제시도 없이 보험을 설계하며,
현재의 환경에서는 다소 버거운(?)액수를..
하지만 노후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라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추가증액도 했습니다.
계약당시 약관을 볼때 4%라고 되어있었으나
김선경씨는 약관에는 이렇게 되어 있지만..
자동이체 하면 5%라고 다시 말을 바꾸며, 새로운 약관은 다시 가져다 주겠노라며 확실하고 좋은 상품이라 말을 했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정말 제게 있어서는 부모를 위한 작은 효도,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대책이라 생각하며 처음에는 월10만원정도의 금액에서 50만원가량의 액수가 됐습니다.
상사를 통하여 소개받은 김선경씨는 인상도 좋아 보였으며,
힘든 환경에서도 항상 그사람을 생각하면, 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여기게 해주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증액을 요구할때도 믿고 서로 도울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보험은 모든 회사들이 내걸듯 믿음과 신뢰가 바탕인데..
어제 해약하려고 하니 손실되는 금액을 생각하면 돈잃고 사람잃는 다는 정말 철저한 배신감은 말로 형용이 안됩니다.
사람들이 왜 확정금리에 귀를 기울일수 밖에 없냐면..
은행금리가 낮아서 그렇지 않습니까..
결국 어제 콜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보험설계사가 했던
금리는 다 거짓말이였습니다.
약관에 대한 자세한 구두적 설명도 없었으며,
그 당시 제가 그사람 설명을 녹취하지는 못했습니다.
무조건 제 현 상황에서 확정금리5,5%로 여자에게 있어 안정적 노후대책의 최고의 상품이라며 절대 후회하는 일 없고, 현명한 선택이라 하더군요.
약관 또한 좀있음 바뀌어서 줄꺼라고 기다려 달라고 해서..
상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된 그사람의 말을 신뢰했습니다.
결국 모른척 하다가 해약 하겠다고 하니,
금액이 큰 상사에게는 온갖 문자와 전화..그리고 직장으로까지
찾아와서 난리더군요.
정작 담당한 김선경씨는 아무런 연락 한통 없이,
찾아온 푸르덴셜의 다른사람은 끝까지 상품이 좋다며,
해약만 막으러 왔습니다.
저같은 경우의 액수를 넣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이,사과한마디도
없더군요. 저같은 사람은 14회 이상 납부가 되면 더이상 빼먹을것도 없기에 개무시였습니다.
물론 관리대상이 다를수 밖에 없는 것은 아주 잘 압니다.
찾아온 다른 박진태라는 사람은 이렇게 끝나는것은 5년이상 영업해온 본인의 영업자세와도 어긋나며, 안타깝기에 왔다고는 하나,
이미 해약접수가 되어있는 사람들에게 와서 상품 좋으니까,
다른 담당으로 바꿔서라도 유지하라는 어의없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사람만 봐서 회사의 믿음을 평가하지 말라고 하나,
저는 김선경씨 대변인처럼 찾아온 같은 푸르덴셜의 그사람의 말또한 어의없었습니다.
그리고 설계를 60세넘게 해놓아서 금리 4%면 제가 안전한
은행에 적금으로 재테크를 하지..작은 보장 보험하나 들기위해
아무리 노후를 위한 것이라지만, 미쳤습니까?
본인 또한 100% 확실하게 하지 못한 미흡한 부분을 인정하지만..
그렇게 구두적으로 거짓말하고 계약 시킨뒤....약관 바뀌면
갖다 준다...좀있다 또 바뀐다...거짓말을 밥먹듯했던
김선경씨를 믿고 제게는 너무도 많은 돈을 계속 맡겼었는데,,
저또한 영업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상부상조라는말...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고,,하지만
그에 따르는 댓가, 신뢰가 있기에 이루워져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주변 사람들한테 이런식으로 계약받아 본인은 몇달마다
외국에 놀러다니고...
빨아먹을때로 빨아먹고, 단맛 빠지면 버리는..
억울합니다.
돈도 억울하며 바보된것 같아....약관의 의무를 지키지 못했던
김선경씨한테 적어도 푸르덴셜 자체에서도 조금은
조치를 취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콜센터의 업무처리며, 해약내용 담당자 찾으니까 퇴근했다고
뻔한 거짓말로 피하고...
잘했다고 하겠죠....정말 사기꾼 집단들이네요...
보험회사 들이 문제가 많다는거 알지 않습니까..
이제 법을 좀 강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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