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인은 대학2학년에 재학중인 딸을 둔 가장입니다.
딸아이의 학교로부터 학자금 신청을 국민은행에서 신청하면 융자가 될것이라는 답을 듣고 연락을 취하였더니 융자거절로 나왔습니다.
물론 신용보증기금을 통하면 가능할것이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본인의 명세를 말씀드리면....
전세금 1억5천, 근로소득 연 3600만원선, 금융기관 대출현황 총 2800만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사용 전혀안함, 이자및 신용카드 연체 없음..
사업을 하다 좋지가 않아 다시 직장에 취직을 한지가 5년이 되어 갑니다.
물론 정식직원이구요.
딸아이의 학자금은 320만원선....
이정도로 보증을 서면 300만원 정도도 융자받는게 불가능 합니까?
그럼 어느정도 살아야 융자가 가능합니까?
본인앞으로 아파트 가지고 있고, 은행대출없고, 연봉 5000 만원 이상정도는 되어야 융자가 가능한 정책입니까?
혹시, 국민의 눈을 속이고 홍보에만 열을 올리기 위하여 학자금융자를 해준다고 언론플레이 하신건 아니겟죠?
더웃기는건 미성년자인 딸아이의 은행거래실적이 없어서 부결될수도 있답니다.
미성년자가 어느정도의 거래실적을 있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혹시 국민은행에서 하는일이라 모르겠다고 하실건가여?
작년에는 몇% 되지도 않는 금액을 배정하고 이공계학생에게 전부다 혜택이 되는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시더니...
이런것은 대통령 소관이 아니기에 무시할지도 모르지만 어느곳에다 글을 올려야 하는지도 모르는 무지한 국민이려니 하고 이해하여주시고 가능하면 답변을 주시면 고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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