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와머니 영등포지점의 불법추심에 대해서 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우선 어번에도 그곳으 불법추심에 대해서 입니다..
어제 일요일, 3월7일에 전화가 와 있었습니다.오후 4시 37분,38분,39분,,,, 전화벨이 진동으로 되어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만일 전화 통화가 되었더라면 인격적인 모독을 당했겠죠..
일요일의 전화는 당연히 불법이죠...?
금감원,그리고 여기 이곳에 산와머니에 대한 불법추심을 올렸지만 아무런 변화도 사과조차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대부업체를 관련하는 곳이 따로 있나보더군요,, 인터넷 신문고의 다른 답변란을 보았더니 그 곳과 통화 해 보라는 답변이 있던데요,, 금감원의 답변내용과 같더군요,, 서울지점의 02) 3707 9333 이 번호로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거 알고 계시나요..? 그 곳을 사람들도 저희들의 편이 되어주지 못한다는 사실을요.. 3월5일 금요일 2시 30분쯤에 그곳의 여자분과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얼마전 이곳에서도 글을 올린 불법추심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요.. 그 여자분은 대수롭지 않다는듯, 이런일과 이런일의 전화를 너무 많이 받다보니 짜증이 많이 나 있는것 같았습니다..
한 곳의 이야기만 들을수 없다며,,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맞는것 같지만 금융쪽의 얘기를 들으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듯이 이해가 간다더군요,, 누가 보고 들어도 불법이 맞는 추심을 보고 옳고 그른것은 법원가서 해결할 수 있다면서,, 오히려 전화한 저를 가르치더군요.. 제가 혹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자세히 더 얘기를 해 드렸더니,, 길게 얘기하지 말고 짧게 얘기하라더군요,, 자기는 이런전화 하루에 아주 많이 받는다고 하면서요.. 소비자상담 전화라 해 놓고 오히려 전화한 피해를 당한 소비자를 더욱 불편하게하고 신뢰를 무너뜨리는 상담의 하더군요,, 우스개 말마따나 두 번 죽이는 일이지요..
그러면서 산와머니에다가 전화를 해 볼까요..?(귀찮다는 듯.. 전화해도 별 수 없다는 듯..) 하더군요.,
전 아니요 됐어요.. 했습니다,, 오히려 더 무섭더군요,, 긁어 부스럼 만드는것 같기도 하구,, 같은 한 통속이라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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