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7일 20시24분경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 계좌의 돈이 불법인출 사고를 당했습니다.
(우리은행에서 농협으로 1.090.000원 입금)
전화를 통한 보이스 피싱도 아니고 보안카드를 노출한 적도 없었고
내 정보를 남에게 자의나 타의나 속아서 노출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 설명할수 없는 황당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내 통장에 들어있는 돈이 저도 모르게 빠져나갔다는 사실이
믿어지지도 않고 황당할 뿐입니다.은행창고 직원도 "본인이 인터넷뱅킹으로
넣었겠지요...."라며 나를 이상한 정신이 없는 사람 취급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난 분명이 접속해서 인터넷뱅킹을 하지 않은 시간에
내 통장에서 1백9만원이라는 돈이 인출이 되었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주부에겐 굉장히 큰돈이며
우리은행에 안전하게 맡겨 놓은 돈이 말입니다.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보안을 하고는 있는것인지
의문이 증폭되는 부분입니다.안전하기 때문에 은행을 이용하고 있는것이지
내 통장의 돈이 언제든 없어질수 있다고 하면 누가 은행을 이용할수 것이며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것인지 무섭습니다.
금융서비스에 대한 불신과 함께
내 돈을 은행에 안전하게 맡길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금전적 정신적 피해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합니까?
우리은행에서는 인터넷뱅킹의 보안이 적용이 되고 있는지
단위가 작은 금액 예금주의 예금은 보호받지 못하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인터넷뱅킹 불법인출사고 금액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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