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지급결제 증권사 허용을 계속 반대함을 보니
분통이 터진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지금 증권사에서 입출금할 때 증권 지점에서 직접 출금은 10시 지나 3시까지이고
입금은 8시부터 3시까지이다.
은행은 9시 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이다.
온라인 뱅킹시에는 반드시 증권사 입출금시 은행을 거쳐야한다
수수료도 따라서 물어야한다
도대체 왜 이런 불편함을 은행과 한은이 고집하는가?
안전상의 뭐가 문제인가?
내 돈 증권사 맡기면 IMF때 동서증권 고려증권 없어진 이 후
손님 돈 전부 증금에 예치되있다.
은행처럼 손님 돈으로 돈놀이를 하는가?
부실화 될 염려가 전혀 없는 데 부실화 될 우려가 있다니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는가?
창조적 파괴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있는 밥그릇만 지키면 되니까. 더 진화할 필요가 없으니까
가진 밥그릇만 지킬려고 애쓴다.
돌이키면 IMF의 기조적 원인은 은행의 부실 대출이었다
없어져야할 기관은 단기금융회사가 아니라 은행이었는데
경제에 미칠 파장 때문에 단기금융회사가 바가지를 ？㎢？
그 은행을 국민 세금으로 살려 놓으니
기낏한다는 짓이 부동산 담보 대출 밖에 뭐 있는가?
외국의 유수 펀드와 금융기관들이 우리나라 대표기업 슬금슬금 잡아먹어 버렸는데
우리의 은행들 도대체 한 것이 뭔가?
왜국의 유수 금융기관처럼 효율적이고 생산적 투자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 일반 국민 상대로 담보대출이나 하면서 배불린 주제에
뭐 잘났다고 지급결제 반대하는가?
은행 업무 증권사나 여타 금융기관에 더 줘야한다
은행 벗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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