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주)횡포로 5년간 신용불량자
2003.11.6 롯데카드사는 카드대금 및 대출금을 모두 완납하면(완납영수증을 발급받음) 신용불량 삭제를 해준다고 약속했으나 2007.8 까지 신용불량자로 살았습니다.
2004년 초 사업을 재기 하려고 했으나 신불자 신분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은행거래도 못함)을 할수 없어 롯데카드사에 재차 삭제를 요구했지만 당시 롯데카드 담당자는 남은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는 주장만 해왔습니다.
저는 롯데카드(주) 장기채권팀에서 요구한 완납확인서(카드 및 대출금)도 팩스로 보내주었지만 그 완납확인서는 대출금이 아닌 카드대금만이라고 주장하며 신불자 삭제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2006.10.17일 롯데카드(주)대표이사 이병구는 본인을 고소하였고 약 1년만인 2007.8.9에 피고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소송 진행 중 본인에게 회유를 하며 합의 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5년간 돈 갚으라는 독촉은 자주했으면서(원금과 연 29%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요구) 패소후 신용불량 삭제이외의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은 롯데카드(주)대표이사 이병구와 담당자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신용불량 삭제)을 패소한 후에 비로소 해준 이 사건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받아들여 대기업의 이같은 횡포에 또 다른 억울한 국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만일 롯데카드(주)대표이사 이병구가 5년간 회사영업과 사회생활을 못했다면 어떠한 상태로 현재 살아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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