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경에 핸드폰을 분실하고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여 급여통장과 마이너스통장을 무역센터지점에서 사용하고 있었기때문에 콜센터로 전화하여 핸드폰번호 변경과 회사로 전화나 우편물을 보내지말라고 요구했었음. 그 이후 마이너스통장을 다 써서 바꿀때도 되었고 이자도 낼때가 된것 같아서 강남 뉴코아내 외환은행지점에서 이자 확인후 입금시키고 새통장을 발급받음. 11월경 난데없이 마이너스통장 만기일일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시상환 법적조치 들어간다는 우편물이 집으로 발송됨. 무역센터지점으로 처음 전화했을당시 직원이
연락도 안되고 방법없으니까 빠른시일내에 돈 갚으라고 연체한 사람이 당연한거 가지고 웬전화냐식의 말투로 응대함. 하도 어이가없어서 본사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니까 안알려주더니 잠시후 무역센터지점 김성영과장이 담당이라며 연락옴.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콜센터에 전화한 변경된 핸드폰번호가 전달이 잘 안되었고 분명히 회사도 퇴사했다고 말했는데 회사로도 몇 번 우편물 보냈는데 이자상환이 두달동안 늦어져 그랬다고함. 우선 외환은행에 첫 번째 실수는 콜센터에서 부터였고 두 번째 실수는 분명히 한달전쯤 새통장을 발급받으면서 이자를 낼때 그 여직원이 다음 이자날이 도래됩니다. 몇천원 정도 더 넣으시면 돌아오는 이자상환일에 연체가 안되십니다. 이런 단 한마디 멘트가 없었던겁니다. 제가 만몇천원땜에 연체자가 되야합니까 이자내라고 전화할땐 하루만 늦어도 난리면서 왜 그런 멘트 하나 못해줍니까 ..아무튼 담당김성영과장이 업무전달이 미숙했던점 인정한다면서 일시상환 조치한거 취소시키고 원금연체이자분까지 마이너스통장으로 돌려줌. 또 한가지 정말 화가나는건 퇴사한 회사로 연락하여 6년이나 다닌 직장동료들에게 내 이미지를 실추시킴. 6년동안 정말 열심히 일해서 인정받고 다녔는데 은행에서 계속 연락하고 우편물보내고 ....정말 화가남.
외환은행 콜센터는 도대체 모하러 있는건지....무역센터지점은 마이너스통장 120만원짜리 쓴다고 사람 완전무시함. 더 없이없는건 이제부터임. 그 이후 외환은행 거래하기 싫어서 마이너스 통장만 어쩔수없이 냅두고 급여통장은 회사가 바뀌면서 다른은행 사용하고 전 급여통장은 전혀 신경안씀. 씨티카드 자동이체가 전 급여통장이었으나 씨티은행가상계좌로 직접 대금을 넣어 전혀 신경안쓰고 있었음. 2007년 8월말 다시 입사한 회사가 급여통장을 외환은행으로 만들어야해서 다시 삼성동 코엑스안에 역앞지점에서 전 통장을 해지시키고 새 통장을 발급받으려고감. 직원의 어이없는 통보는 지급정지가 걸려있어 전 통장을 해지할 수가 없다는겁니다. 왜 그런지는 모른다고해서 내가 혹시나 무역센터지점에서 있었던일인거 같다고하니 그제서야 우선 집에가있으면 알아보고 연락준다고함. 너무 창피하고 어이없어서 일단 집으로옴. 한 시간 후쯤 연락이 와서 해지잘되었다고 연락옴. 외환은행사이트에 불편사항으로 이건을 접수 시킨 후 무역센터지점 차장이 연락이와서 한단 소리가 다짜고짜 뭘원하시냐고...거기까진 그렇고 고객상담팀 우현덕 과장이 연락와서 한단 소리가 직원이 까먹고 해지를 안시켰다고 돈적으로 피해본건 없으니까 은행쪽에서 뭘 해줄건 없다고...완전 내가 거지도아니고 그 태도와 말투에 정말 너무 화가남. 1년가까이 남의 통장을 실수로 지급정지시키고 실수로 해지도 안시켜놓고서 너무나 당당한 외환은행의 태도는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들고 또 그 이후 내가 직접 담당자가 누구였고 어느 지점에 있는지 자세하게 어떻게 된건지 이 모든 사후처리결과를 전화로 문의하고 문의하고 해서 알아냄. 현재 장미마을지점에서 근무하는 당시 일처리를 실수한 김성영과장은 며칠이 지난 후에야 그것도 내가 먼저 지점으로 전화하여 통화가되자 자기가 실수한점 미안하고 호의를 베풀어 20만원정도 줄수있다고하면서 일을 해결하려함. 이모든 과정에서 거의 2주일 가량을 내 업무에 지장을 주고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돈 주면서 일을 해결하려한 외환은행의 태도를 정말 정말 고발하고 싶고 돈없다고 무시하는건지 외환은행의 업무처리가 너무나 당연한건지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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