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금융보험비리

2005년 11월에 절친한 동네 언니의 소개를 받고 제가 가지고 있던 종
신보험을 가족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권영수씨를 소개로 만났다. 업계
1위를 몇 번했고, 대학은 보험설계를 전공하는 과를 졸업했으며, 보험
상품을 만들던 사람이었으나 현재 보험설계를 하고 있으니 누구보다도
보험을 잘 알고 끝까지 같이 갈꺼라며 현재 자기도 유니버셜 연금을
들고 있으며 미래의 행복을 같이 만들자는 권영수씨의 말을 믿었다.
과연 1위를 몇 번이나 했다던 그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고객이 잘
모른다고 해서 이렇게 고객을 기망하며 속이면서 상품을 판매해도 되
는겁니까? 동부생명은 윤리도 없이 실적만으로 직원을 평가하시나요?
그렇다면 1등을 하지못하고 있는 직원들은 혹시 1등을 하기 위하여 이
보다 더한짓을 하면서 고객을 만나고 있지는 않은가요? 동부생명을 믿
을수도 없을뿐더러 우리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어떤 곳에서
어떤 설계사를 믿고 보험설계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말로만 고객이
힘들때 고객의 힘이 되어준다고 하십니까? 권영수씨로 인하여 저처럼
피해를 본 사람이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지만 동부생명은 지금이라도
이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정확한 눈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젊었을
때 힘들게 적금하고 돈이 필요할땐 대출을 받아서 쓰라고 했으며, 본
인(권영수)도 대출1억을 받았고, 이자는 저금리로 쓰고 있다고 했다.
대출이자보다 연금복리 이자가 훨씬 높으니깐..누구의 말도 듣지말고
저만 믿고 따라오라했다. 그래서 유니버셜 연금보험(증권번호
981725280)을 들게되었다. 350만원 납입중에 2007.5.29일 저녁7시
30분 경에 권형수씨가 찾아와서 My Story(증권번호 981846591)를
가입하라며(\463.000) 설득했다. 일단, 싸인만하고 다음날 오전까지
밖에 시간이 없으니 오늘 밤에 생각해보고 전화를 달라고 하였다.(※
My Story 가입시 트럭 운전은 하지 않는다고 저희 남편에게 시킨 사
실이 있음.) 다음날 전화로 현재 납입중인 연금 금액도 버거워서 더 이
상은 할 수가 없고 1년만 더 납입하고 연금350만원도 감액할 생각이
며 남편직업이 중장비라 장비도 바꿔야 하고 저희도 계획한 부분이 있
어 더 이상은 힘들것 같다고 말하자, 권영수 설계사가 어차피 적금을
할거니깐 5년만 납입해도(My Story) 이자가 높기 때문에 많이 탈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도 힘들것 같다고 하자, “그럼 정말 안돼는 거지만
제가(권영수) 힘들지만 50만원은 한번 줄여보겠다.“ 라고 말하였다. 그
럼 지금처럼 350만원 넣는거랑 같지 않겠습니까 라며 나에게 말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이 가능한건지 몇 차례 물으며 확인을 받았다. 그러
자 그(권영수)가 힘들지만 해보겠다. 라며 말했다. 전에도 업계에서 1
위를 해서 자기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라며 몇 가지 상품을 들고
온적이 있기에 힘들지만 한번 해보겠다는 말을 믿었다. 그래서 남편(홍
석하)은 콜센터에 전화를해서 350만원 연금해약을 요청하라고 했고,
만약 콜센터에서 왜 해약하냐고 물으면 해약 사유는 힘들어서 못한다
고 대답하라던 권영수의 말대로 하였다. 그리고, 유니버셜 연금 300만
원과 My Story 463,000(자동납부 \453,740) 납입중에 중간 중간 대
출을 받고 또 받아야 하기에 빛이 너무 늘어나면 안될거 같고, 권영수
의 덫에 자꾸 걸려드는거 같아 콜센터에 전화를 했다. 해약할 경우 얼
마나 받을수 있겠냐고.. 전화를 끊자마자 권영수씨에게 전화가 왔다.
왜 해약할 생각을 하냐며 대출을 자꾸 받는 것이 힘들다고 하자 한번
방법을 생각해 보자고 했다. 그러면서 또다시 권한게 펀드였다. 현재
300만원을 넣고 있으니 반 150만원을 펀드로 할 경우 300만원을 납
입해 주겠다고 했다. 연금 300만원을 해약할 경우 손해가 크니깐 손해
를 줄이기위해 연금300만원 넣었던 건은 200만원으로 전환하고 2년
납입 완료를 하라며 펀드는 수익률이 좋고 2년만 넣고 4년후에 찾을수
있다고 했다. 이렇게 전화로 몇 차례 설명했다. 그래서 전에 유니버셜
연금3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감액은 어떻게 했냐고 물었더니 권영수
가 대답하길 그땐 해약을 했죠..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럼 차액의 손실
은요? 라며 제가 물었다. 권영수가 대답하길 얼마 ”안돼요 1백얼마 정
도 에요..“ 어처구니가 없었다. 백만원이든 천원이든 고객의 돈을 그
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할 수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 우리가 해약
을 하는게 자기가 힘들여서 할게 뭐가 있나요? 우리에겐 자기가 알아
서 잘 할거라고 안심을 시키곤 이렇게 설명도 없이 해약을 하고 얼마
를 해약했는지 얼마나 손실을 보았는 지도 모른체 지냈습니다.. 펀드에
투자해 나중의 이익을 생각하며 남편(홍석하)와 한번더 믿어 보자며
다시 등기로 온 펀드 변액유니버셜(981995677)를 100만원만 가입했
다. 그리고 1년치는 200만원으로 감액한 유니연금(증권 981756280)
에서 1천만원 대출을 받아서 납입하라고 했으며 자기가 전화하면 그때
전화로 대출을 받으라고 했다. 지금은 월말이라 바쁘니 몇일 후에 찾
아오겠다 하더니 변액연금을 가입한지 한달후 2008.4.23일에 대출을
이제 받아야 하지 않겠냐며 전화로 물었더니 다음날 08.4.24일에 200
만원 감액한 유니연금 증권과 약관 변액 유니버셜(981995677) 증권약
관을 가지고 저희 엄마네 집으로 저녁 9시30분에 찾아왔다. 그리고는
연금 300만원 넣었던거에 반 150만원을 넣으면 대출을 받지 않아도
감액한 200만원(유니버셜 연금)에서 중도 인출을 받을수 있다고 했다.
그럼 대출이자를 낼 필요없이 그돈으로 적금을(펀드)하면 좋지 않냐며
중도 인출을 설명했다. 그래서 우리도 대출보다는 중도 인출이 나으니
그러겠다고 하고는 50만원 변액연금(982019975)을 더 가입하게 되었
다. 그리고 2,3일후 필요한 서류라며 남편(홍석하) 변액연금 가입때처
럼 서류에 체크해서 보냈으니 체크한 부분에 싸인을해서 등기로 보내
라 했다. 서류를 읽어보니 펀드가 아니고 연금인거 같아 설명한 내용
과 다르다고 하자, 아니라며 6년후에 찾아도 되고 나중에 찾아도 되니
까 기간을 정하지 않고 종신이라 적은거며 다른 사람이 보기에 펀드라
고 할 수가 없어서 그런거니 내말만(권영수) 들으면 된다고 했다. 그래
서 그말만 믿고 싸인을 해서 보낸지 2달후 6월경에 다른 사람에게 듣
기에, 중도인출은 2년이 지나면 무조건 받을수 있다고 들었다. 그 자리
에서 바로 동부생명 콜센터에 전화해보니 해약 환급금만 보장이 된다
면 2년이 지나지 않더라도 중도인출은 받을수 있다고 여직원은 대답하
였다. 그래서 권영수에게 전화해 왜 우리에게 거짓말을 했냐며 물었더
니 몰랐다고 중도인출 기능이 생긴지 얼마 안돼서 몰랐다며 그럼 나중
에 가입한 50만원은 돌려주겠다고 했다.

아니 그런 기능이 있는걸 알았다면 굳이 300만원 연금을 해약하고
200만원으로 감액할 필요도 없고 대출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었는
데 권영수는 그냥 몰랐다 미안하다 했다. 사람을 죽여놓고 미안하다고
하면 끝인가요? 그리고 거기에서 본 손해는 우리에게만 감당하라는 건
가요? 중도 인출기능을 몰랐다면서 납입하던(300만원) 금액에 반을 더
(150만원) 들으면 중도인출을 받을수 있다는건 어디서 듣고 알게된 건
가요 이건 누가봐도 들통난 거짓말 아닌가요?.. 그래서 우린 변액 유니
버셜 100만원을 콜센터에 해약을 신청했다라고 하니까, 자기 (크라운
케이)지점에 타격이 크니까 50만원 짜리는 돌려줄 터이니 해약은 말고
정지를 하여달라고 하더라. 그러고는 금융감독원에 전화해서 내가(신미
진)설명을 잘못들어서 그러니 해약을 요청한다고 아무말도 말고 그렇
게만 말하라고 거짓말을 시키더라. 그래서 전화하였더니 그런사유로는
신청이 불가능 하다고 하더라고 권영수에게 말하였다. 그럼 권영수는
팩스로 처리 해야 하겠다며 팩스 받을곳이 있냐고 묻길래 없다고 했더
니 알아서 처리 하겠다며 자기가 싸인하고 처리하여 150만원을 돌려
받았다.

그러므로 나(신미진)과 남편(홍석하)는 동부생명으로부터 이러한 보상
을 원한다.

첫 번째:유니버셜 350만원에서 300만원 을 감액할때 속이고 거기서난
차액은 일부 우리통장에 입금된 돈을 제외하고 남은 차액을 돌려주기
를 요구한다.

두 번째:우리를 속이면서까지 들게한 My Story 원금 \7,259,850원을
돌려주기를 원한다.

세 번째:유니버셜 연금 \3,000,000원을 해약함으로써 손해본 손실금
을 돌려받아야 하나, 더 이상 동부생명에 신임이 없고 거래하고 싶은
마음도 없으므로 유니버셜연금(981725280) \2,000,000원 재가입 취
소를 원하며 대출금 \16,000,000원 중에 \13,000,000원을 갚고 남
은 \3,000,000원을 제외하고, 중도인출금 \8,000,000원을 제외한
\37,000,000원을 돌려주길 원한다.

네 번째:펀드라고 속이고 변액유니버셜을 가입시키고 6년후 또 해약을
유도하려고 했던 변액유니버셜(981995677) 원금 \3,000,000원을 돌
려주길 원한다.

총 \47,259,850원+첫 번째 손실의 차액 = ?

배상을 원한다. 7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