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거짓으로 작성한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하여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산모인 제가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2008년 9월에 출산을 해서 11월경부터 시작된 이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전화로 공갈협박, 아파서 누워있는환자한테.. 막말을 일삼았던것과.... 성희롱
언사까지 서슴없이 한다는 것이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그런데 거짓말로 ... 허위로 진정서를 작성해 검찰에 제출을 하고...
결국 경찰조사를 받게 만들더군요....
그런데, 조사를 받다보니 허위로 진정서가 작성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은 진정서가 허위이던 진짜이건 그냥 당하실겁니다.
동부화재는 억울한 시민을 상대로 아니 출산한지 얼마 되지않은
산모에게 정신적,육체적으로 너무 심할정도의 보이지않는 폭력을 가했습니다.
동부화재는 아니 어느보험회사나 마찬가지로 보상금을 지급하지않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보험회사를 생각하면 눈물밖에는 안나옵니다.
저희 오빠도 경찰이지만 어떻게 전직경찰이였다는 보험회사 조사과장이 함부로 행동할수
있는지.... 조사를 담당했던 형사분은 아무연락도 안주시고 11월17일 동부지원으로 진정서
접수 12월 31일 경찰서1차조사, 2월중순 경찰2차조사, 3월4일 보험회사 서류미비로
지연... 지금현재는 어떻게 된건지 모릅니다.... 힘이듭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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