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게이트에서 엉터리보물섬사업을 허가해준장관이
군대면제의혹의 총리를 지명하고
이티즌이라는 벤처사업체가
수서사건비리를 저지른 시장 아래 공무원이
서울ㅇ시에서 대금업을 허가해 줘서 버젓이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부국증권광고모델의 보디가드가
증권회사에서 받은 광고모델에스코트비로
덩치에게 전달후 남은 수억의 돈으로
증권사기사건을벌이고
보석을 신청하고
산업은행의 4천억원 대출을 승인하더니 금감원에서는
이상한 집단의 신용평가업을 허용하고
가장납입사건이후 회사장관을 ㅆ는 법률회사가 구조조정을 하고
어는 로펌이 돈이 많은 대금업자의 ABS를 도와주는지?
대금업자만 증권회사사장하고
개인신용평가업을 할수 있는지?
사금융이 제도금융을 지배하게 된???
대금업, 신용평가사 인수 "화제" =미국계펀드 후원으로
사금융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대금업 단체의 서울신용평가 인수 계약였다. 자금력이나 조직력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대금업 단체가 코스닥에 등록돼 있는 회사, 그것도 신용평가업을 하는 금융회사를 인수한다니, 사금융이 제도권금융을 지배하는 구조가 돼 버렸다.
◆한대련의 서신평 인수 문제는 없나?
한대련 유세형 회장은 한대련과 회원사들이 서신평 인수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자금이 전체의 2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 내부 직원은 겨우 3억원 정도의 자금만이 마련될 것이란 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서신평을 인수하고 정상화시키는데 필요한 자금은 130억원 남짓으로 추정된다. 최초 인수자금으로 약 30억원이 소요되고 부실을 정상화시키는데 100억원의 추가 자금이 들것이란 게 업계의 정설이다. 한대련은 결국 100억원 가량을 외부에서 조달해야 한다.
유세형 회장은 이름을 밝힐 수 없으나 거창한 이름의 미국계 펀드들이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의 대형 대금업체 P사가 한대련 뒤에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이처럼 외국계 자본이 한대련의 돈줄이 돼 서신평의 실질적 대주주가 된다면, 사금융의 데이터베이스가 외국 자본에, 특히 일본자본에 모두 노출될 우려가 있다.
한 대금업체 관계자는 “사금융 정보마저 외국 자본이 모두 독식하면 더 이상 토종 대금업체들은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고 한탄했다.
◆코스닥 등록도 머지 않았다
서울신용평가가 문제가 되는 것은 코스닥등록회사기 때문이다. 코스닥 등록 금융회사의 대주주가 사금융업자라면 사금융업체의 코스닥등록을 금지할 근거도 없어진다.
게다가 한대련 유세형 회장이 만든 회사는 이미 증권시장의 데이터베이스 속을 오가고 있다. 제3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이티즌이란 회사는 최근 등록 대금업 1호사로 서울시청에 등록했다. 이티즌은 설립당시 인터넷 벤처 회사였으며 제3시장에 지정됐었다. 그러나 유세형 회장이 대금업 단체를 만들면서 대금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고, 서울시에 등록까지 해버렸다.
제3시장이 프리코스닥 육성을 위해 만들어 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티즌은 조만간 코스닥 등록도 노릴 전망이다. 또 일본계 대금업체들도 공공연히 코스닥 등록을 시도하겠다고 밝혀왔다. 이를 막을 명분과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 상황이다.
◆3. 30대에 $$ 을 주식투자하는 자금출처조사는 안 합니까?
설(說)만 무성하던 개인 "큰손"의 실체가 10일 주식시장에서 나타났다.
1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한 개인투자자가 D증권사 창구를 통해 삼성전자 주식 22만여주(7백억원 규모)를 한꺼번에 매도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날 D증권을 통해 들어온 25만여주의 삼성전자 매도물량 가운데 22만여주가 한 명의 투자자에 의해 나온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식을 무자르듯 일거에 팔아치운 투자자는 전주에서 활동하는 30대 전업 투자자다.
이 투자자가 D증권 전체 약정(주식영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달해 증권사 안에서 "D증권투신"이라는 닉네임으로 통하고 있다.
D증권 전주지점에 맡겨둔 예탁금만 4백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매매가 잦은 편이어서 한달 주식거래액(약정액)이 최고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큰 손"임에도 불구,증권사 창구에는 직접 나오지 않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해 거래를 하고 있다고 증권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 "큰 손"은 지난 99년 주식투자에 나서 큰 돈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하이닉스반도체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등 물량이 많은 종목을 번갈아투자했으며 삼성전자는 새해들어 손대기 시작했다는 것.
하이닉스반도체의 경우 지난해 이 투자자의 하루 매매물량이 수천만주에 달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D증권은 이 투자자를 "모시기" 위해 장기간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 투자자는 처음에 다른 D증권 창구를 이용했으나 현재 거래하는 D증권 호남지역 본부장이 직접 나서 고객으로 유치했다는 설명이다.
이 "큰 손"에 힘입어 D증권 전주지점은 현재 전국 지점 가운데 영업실적 1위를고수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주 지점장은 이 투자자를 관리하는게 핵심 업무중 하나가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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