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약 10흘동안 종로에 있는 주(비엠몰)이라는 곳에서 남자친구와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처음에 그곳에 있는 실장이 말하기를 12월에 한 알바비는 회사 정산으로 인
해 1월15일날에 입금을 시켜준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열흘을 넘기지 못하면 알바비를 줄수없다고도 말을 했고요!(이건 거기에 있는 아르바이트생
모두가 있는 자리였습니다.) 업무는 전화를 거는 티엠 방식이라 조금 힘들고 해서 몇몇 아르바이트생들
은 몇일을 하고 관두는게 일쑤 였죠! 하지만 저와 제 남자친구는 힘들어도 열흘을 채워야겠다는 목적
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는 11일을 제 남자친구는 딱10흘을 채워서 말을 하고 관두게되었죠.
그리고 나서 1월15일이 되어서 돈이 입금되지 않아 회사에 전화를 하였더니 20일로 연기가 됐다고 하더
군요! 회사 사정이 안좋다는 말을 하면서..화가났지만..딱히 방법이 없었습니다..철썩같이 20일날 꼭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기다렸습니다..20일이 되어서 전화를 해보니 역시나 또 연기를 하는것이었습니다
이번주까지 넣어준다고 그러니까.25일까지 무슨일이있어도 넣어 주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실장님을 바꿔달라고 했지만..자리에 없다면서 통화를 피하였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음날도 전화해보았더니 이번주까지라고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매일 전화할때 마다 말이틀리기에 확인을 한번 더한거죠. 그래서 이번엔 요번주까지 꼭 넣어주겠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나 역시 입금이 되지않았습니다..이번엔 2월8일로 연기를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몇번씩이나 알바리를 미루는 회사에 대해서 저희는 더이상 믿음이 가지 않
았구요! 아니 2월8일에도 뻔히 미룰것입니다. 회사측에 전화해서 화가난 제가 더이상 못기달리겠다고
하니깐..그건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신고를 하겠다고 회사 주소와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더니..웃으면서 그러세요 하면서 친절히
가르쳐 주더군요! 정말 뻔뻔합니다..얼마 되지 않는 알바비라지만..저는 힘들게방학동안 남자친구와
일을 한 댓가를 받지 못하고있습니다!저와 제 남자친구가 받은 돈은 둘이 합쳐70만원 돈이 되구요
빠른시일내에 돈을 받았으면 합니다..그 회사는 법인회사라고는 하지만. .확인할수없고.. 하기때문에
소위 날라버리는 회사 일지도 모르니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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