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 11일 11시50분경 오토바이을 타고 가던 중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하여 좌회전하던
차의 뒷 부분을 받아 치아 3개와 허리,목,팔등을 다쳐 영도 경찰서에서 사고접수하여 피해자로
처리되어 13일 날 영도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의사의 초기 진단은 경추,요추 염좌로 2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허리와 목이너무 아파 정밀진단 즉 MRI 나 CT을 찍어 보자고하여
처음에 목을 찍으니 아무 이상이없다고 했고 며칠 후 허리가 너무 아프고 다리가 저려 의사에게
아픔을 호소 하자 MRI을 찍어 보자고 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원무과에 자동차 보험 담당이
,MRI을 찍을 수 없다 하여 왜 의사진단이 났는데도 못찍게 하냐고 하니 보험회사 팀장이 2일 정도 심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보험 담당자에게 전화을 했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보험사(삼성화재)에 전화을 하여 팀장을 바꾸라고하니 외근 중 이라고하여 그럼 휴대폰
번호을 알려주라고 했더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하여 보험 담당자에게 전화을해 따지니 다음날 할 수없이 mri을 찍어보라 더군요.
MRI을 찍은 결과 다음날 오전 9시 경 병실로 회진돌면서 의사가 디스크
인데 많이 안좋다고 하면서
중요한 건 전에 가지고 있던 질병이 사고로 악화되었다고 하더군요.
전 허리가 아파 본적도 없고 허리로 인해 입원 이나 다른 치료을 받아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초기 진단이 2주 허리로 인해 추가 진단 2주를 더 주저군요.
그런데 중요한 건 목과 허리가 계속 아파 아픔을 의사에게 호소 했는데도 불구하고 입원한지 33일
만에 강제로 퇴원시키기에 저는 아픈 상태에서 퇴원 할 수 없다고 병원에 계속 있었습니다.
그런데 식사도 나오지 않고 모든치료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병실에 누워 있는데 원무과에 자동차 보험 담당과 직원2명이 와서 강제을 짐을 사게 하여 저는
결국 퇴원 할 수 밖에 없어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입원확인서 나 추가 진단 결과에 디스크(수핵탈추증)라는 내용이 전혀 기록이
없어서 의사에게 물어 봤더니 자동차보험 사고는 원래 기록을 하지 안는다고하더군요.
그런데 타병원 제출용 의사 소견서에는 허리 디스크가 있다고 적어주더군요.
제가 의심스러워서 MRI 복사본을 가지고 부산대 병원에 가서 디스크 사실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보험회사(삼성화재)는 제가 허리 디스크라는 사실을 인정하지않아 손해 배상을 제대로
해주지 않거던요.(허리 디스크 부분은 제외시키거든요)
이렇게 되면 소송을 걸 수밖에 없습니다.
소송을 결 경우 시간도 최소 6개월에서 1년넘게 걸린다고합니다.
그리고 소송비용도 신체감정을 포함 만만치 않습니다.
의사가 보험회사에 눈치을보고 이런식으로 하면 손해보는건 환자 밖에 없습니다.
의사가 원칙데로 자기소신데로 진단을 하면 아무문제가 되지 안는데 말이지요.
병원은 병원만의 영리을 위하여 보험사도 자회사의 이익과 담당자의 이익을 위해
짜고 고스톱을 치면 손해보는건 환자뿐인 것입니다.
참여 정부에서는 이런부패와 부조리을 하루 빨리 척결 했으면 합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제 같은 사례때문에 소송을 걸거나 열 받은 사람이 수없이 많더군요.
말도 안데는 일이 현실이 되어 받아드리기 싶지않습니다.
원칙이 바로서고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이 될 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ps 이번사고로 치아가 3개 파절되었습니다.
그런데 보험 약관에도 1개당 299,000원짜리 귀금속으로 해주게 되어있는데
영도 병원 자동차 담당은 (원무과)
200,000만원짜리로 제 이을 해주었습니다. 왜 그러게 했느냐고 물으니 보험약관이 바뀌었는지
몰랐다고 했습니다.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 원무과에 자동차 담당자는 하는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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