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사에서 어제 울친정집에 딱지 붙여놓고 갔어여..
울엄마 카드를 제가쓰고 제가 갚아왔거등여...
여기글보니 저랑 똑같은 경우의 억울한 분들이 많으시네여.
정말 그렇게 빡빡하게 나와야 되는건지....
요새 경제가 어려워서 다들 에고~ 하며 살아가는 한켠에서 그래도 열심히
갚아나가면서 이제 반정도 남았는데 담당자가 연체금 다내도 소용없담서
원금을 다 갚아내라고 닥달하더니(2개월~3개월 연체중)
물론 돈 안낸 나도 잘못이 있지만 나도 안내고 싶어 그랬겠냐고여~
지들보다 몸달면 더하고 발을 동동굴러도 내가더하지~
글구 어떻게 쥔없는집에 카드사 멋대로 와서 딱지 붙이고 갈수가있져..
그거 주거침입죄 아닌감여~??
법원에선 가압류 들어온단 쪽지 한장도 안날라왔다고 신용불량자로 등재
만 될거라는 쪽지만 받았었는데.....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신 분이 많은거보면 카드사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이렇게 밀어붙이는것같네여.....제발 아무라도 해결책좀 제시해주세여~
이럴꺼면 어차피 이럴꺼였다면 그동안 내가 왜그렇게 갚아왔을까 걍 냅
둬도 어차피 딱지 붙였을텐데...증말 억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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