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앞서는 공무원들
로보트 같이 말하는 공무원과 농협 직원들 늘상 입에 베인 말 누군가가 입력시켜놓은 프로그램에따라
국민과 고객에게 말하는 그들은 로보트.
과연 이런 프로그램을 입력한것이 사람인가,
줄줄줄..... 마치 책읽는듯 하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면 어김없이 월급을 받는다.
국민의 혈세인 세금을 공무원이 받고 농민의 땀이 묻은 이자들은 농협직원들이 받고
그럼 농민은 무엇인가? 그들의 배를불리고 일거리를 만들어주는 기름인가?
대한민국은 땀흘려 일해서 돈을 벌어봐야 하루세끼 밥먹을 걱정해야하고 세금 못낼까봐 걱정하는 나라이다. 그중 농민이 최고 천대받는 직업중에 하나다.
아마 딸 있는 부모님중 농사짓는 집에 시집보내지않을것이다.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내가선택한 길이 과연 옳은것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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