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 경견 등 모든 동물싸움에는 반드시 도박이 따르고 있습니다. 인간이 동물을 모두 지배하고 있지만 지배하는 만큼 인간의 입장에서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인간의 향락, 도박에 죄없는 동물을 희생시키는 또 다른 동물학대, 사회 범죄를 부추기는 악랄한 행위는 근절시켜야 합니다.
인도에서는 거의 모든 동물을 인간처럼 보호하고 전세계 50여 국가에서 애완동물이 죽으면 장례까지 치뤄줍니다. 지나친 일이지만 이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고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위해서는 동물을 학대해가지고는 낙오자가 됩니다.
이제껏 많은 세월동안 동물들을 인간의 수단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이젠 달라져야합니다. 선직국 추세를 따라야합니다. 사람이 왜 달리 사람이겠습니까. 동물을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자로 생각해야할 때입니다.
한국 자동차, 한국 전자제품이 선진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 끌수록 한국을 시기하는 외국언론들은 개를 무자비하게 패죽여 고기를 먹는 장면이 TV에 소개하여 한국을 난처하게 만들고 수출에 타격을 줍니다. 투견도 마찬가지 입니다.
짐승을 패죽이고 애완동물을 먹고 동물을 놀음에 내세워 피를 흘리게 하는 풍습에서 빨리 탈피하여 세계 대열에 서야 합니다. 정부는 뭐합니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동물학대 문제.. 빨리 근절하여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수출을 촉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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