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대동농협(대중지소)... 현제 김해시대동면의 부추작물의 출하를 담당하고 있는 농협인데..농가에서 재배한 부추를 그날 그날 농협 주관하에 경매를 보고 있습니다. 저희가 입은 불편 사항은 부추를 경매를 봐서 상인에게 넘어갔는데
7월 15일 경매로 넘어간 물건이 그다음날 밤 열시경에 물건이 팔수 없는 상황 즉 부패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시간에 다른 곳으로 넘어간 물건은 아무런 이상도 없이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유독 이 곳에서만 판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물건을 늦은 시간에 도로 가져와서는 그 물건의 금액 일체를 지급할 수 없다는 엄포를 놓았습니다.. 일단 경매를 통해 상인이 가지고간 물건은 그 상인이 책임지고 판매를 하던지,.. 못팔 수도 있는것이고.. 그것을 항상 농가에게만 책임을 묻게되는 일이 빈번이 발생합니다,, 이곳 규정에 상한 물건은 농가 책임이라고 규정해놓고 있지만,, 이번의 경우는 그러한 규정을 악용한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자기네가 못팔아서 시간이 만 하루나 넘게 지나서 상했다고 하다니,, 어느누가 상할 물건을 출하하겠습니까??보통 부추작물이 상회에가서 부패가되면 다음날 새벽이나 아침에 전화연락을 주는데 그날은 밤 10시경에야 경매사를통해 일방적이게 무상처리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것도 술에취한상태에서 저희집(농가)에 경매사가 전화를 해서 지금어디에 있으니 물건확인을해서 가져가란것임니다..부추(생물)인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건 당연한사실이며..자기네들은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안되더란 식입니다..아침9시까지 집에있었고 저녁에도 집에있었지만..다부패된후에야 늦은시각에 전화를한건 무책임한 농협에 과실이지 않습니까??그렇다고그걸 저희눈앞에 가져와서 확인시킨것도 아니고 제 3자를 통해 간단한 전화연락만 취하고... 대체 이런걸 어떻게 납득하란 말입니까?? 한 두번도 아니고...
상황은 이러하지만 농협의 태도에 대해서도 너무 실망이 많았습니다. 농협에가서 말해봤자 벽보고 애기하는 꼴 밖에 되지않으니.. 원!! 대체 농협은 농민을 얼마나 위하고있는지,,, 완전히 나몰라라 하는 그런 태도에 너무 화가 납니다,, 그날 작업한 물건의 출하금액은 농협에서 상인들이 공탁걸어놓은 금액에서 농협이 인출해 지급해 주는 형태인데 그날의 출하한 작물의 금액을 단 십원어치도 못 받고있으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사람같지않은 어느 특정한 상회,,, 그리고 나몰라라 하는 농협의 태도 정말 짜증 납니다..
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어떻게 하는 방법이 올바른 것인지...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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