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년 간 농촌에서 자라 이제 의정부라는 중소도시로
시집온지 10년이 된 아낙입니다.
제가 친정에 가서 가장 먼저 바꾸게 하고 싶은 것은
바로 살림집입니다.
한 방송국의 러브 하우스가 주는 것은
단순한 집 이상의 의미라고 봅니다.
아버지께서 한숨을 쉬시며
1000원을 투자하면 1200원이란 가격형성이
농촌사람의 꿈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돈을 모아 쾌적한 집 한 채 짓는 게
소원이시구요.
칠레 협정이다 머다 하여 구조적으로
농촌의 생산력을 기를 수 없다면
눈에 보이는 안락한 주거환경이 정말
절실하다고 봅니다.
얼마전 강북 뉴타운 개발에 반대하는
한양주택기사를 보았습니다.
튼튼한 집이야말로 농촌에서는 정말 필요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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