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도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한마디 적어볼려구 합니다
제가 참고로 장사를 해서 동전 취급이 많습니다.
이날 제가 동전이 하도 많이 모여서 지폐권으로 환전을 하려고
가게 근처에 있는 새마을 금고 만수 제1 지점으로 환전을 하려고 갔습니다
제가 이 은행을 1년 가까이 이용을 햇고 환전도 가끔 했기에.....
하지만 이날 전 환전을 거절 당했습니다.
환전은 화요일과 수요일만 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그래서 저는 통장을 가져와서 입금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점장님 왈 그역시 안된다는겁니다.
전 이해가 안되서 왜 안되냐구 물었지요
지점장님 왈 동전을 팔수가 없다나요...
동전을 못팔다니 아니 은행이 동전을 취급안하면 그럼 동전은 버립니까?
요즘 세상이 조아져서 예전처럼 동전판으로 동전을 세는것도 아니구
기계에 넣고 보턴만 누르면 1분도 안걸리는걸 안해주신다니....
참고로 대기자수 1명 있었습니다 ㅠㅠ 차라리 귀찮아서 안해준다 하시지..ㅋ
전 이날 바로 통장을 해지 했습니다. 더이상 새마을금고을 이용할수 없기때문이고 제가 앞으로 사는동안 새마을 금고는 더이상 이용하지 않겠슴니다
은행이 주 5일근무로 바뀌고 서비스가 더 조아져야 된는데 이거 말이나
되는 애깁니까?
지금 사용하지 않은 동전이 많아 동전을 새로 찍는데 많은 돈이 소모된다고
언론을 통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은행이 이렇게 한다면 동전을 만드는데 소요되는 금액은 적어지지는 않으리라 봄니다.
끝으로......
새마을금고 인천 만수 제1지점 지점장님(이후경) 참고로 타은행은 아무리 바쁜시간에 동전을 가져가도 그자리에서 해줄수없음 맡겨넣고 나중에 연락을
줍니다. 입금을 하실건지 가져가실건지...
서민이 가장 편안히 이용할수있는 그런 은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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