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로 공사를 준비하고 있는 저희 동네 이야기 입니다.
농촌 지역을 떠라나라고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는 그런 실테이지요.
그렇게 도로를 내버리면 어떻게 살아야할찌 참 막막하기 그지없습니다.
무분별하게 내고있는 도로가 저희 동네뿐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무분별하게 공사를 하는 도로공사측은 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이런 도로를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농사질수있는 땅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같이 산이많은 나라는 농사를 짓기란 땅이 한정되어있지요 그래서 쌀을 다른나라에서 수입해서 먹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농촌지역서 조금이나마 나고있는 그런 지역에 땅을 죽이는 도로공사측은 이번 공사를 조금더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 도로공사측은 그런 도로를 내려고했던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왼쪽집이 보이는 그 좀더 왼쪽으로 도로를 내려고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게획이 그렇지만 무슨영문인지 바꿔서 아래 보시는 바와같은 그런 도로를 낸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제가 이 동네에서 자란지 20년이 넘었습니다. 8살때 이사를 와서 현재 부모님이 이 지역에서 살고계십니다. 이런 도로를 내면 않되기 때문에 지역주민이 탄원서및 진정서를 높은 분들께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 도로공사를 주최하고 있는 담당자및 그 밖에 여려 분들께 진정서및 탄원서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응이 없어서 다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한가지 입니다. 이런 무분별하게 돈낭비를 하는 그런 도로는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돈낭비를 하고 싶다고 하면 이런 도로를 내지말고 지역주민이 필요한곳에 투자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과 그렇지 않고, 정 도로를 내야 된다 생각되시면 처음에 계획대로 왼쪽 집이 보이신는 그 왼쪽으로 도로를 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로를 7`8m높이로 내고 도로 아래 방카로 다니라고 하면 대체 그곳에서 어떻게 살라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상황을 파악하시고 좋은 결정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너무 무분별하게 글을 올리지는 않았나 걱정이됩니다. 저희 동네가 잘살수있도록 힘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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