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군 상수도 보호구역내에서 어업하고 있는 어민입니다
이곳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기 수년 전부터 어업을 해왔는데
보호구역으로 지정돼면서 아무런 보상도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를 당했고
하루아침에 생계를 잃고 7년 동안을 전전긍긍 해야만 했고
2002년 수도법 개정으로 다시 허가는 득했으나
7년간의 손해는 누가 보상한단말입니까
하물며 어업하는 어구에 대해서도 제한하고있어
너무도 억울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용인즉 자망과 연승은 허가를 득했으나 그것만으로는 생계를
꾸려가기 힘들어 각망 허가를 신청했더니 상수도 보호구역이라 안된답니다
낚시와 야영객의 출입은 인원부족을 핑계로 방치해 엉망이고
하다못해 집수장 앞에도 쓰래기가 말도 못합니다
취수장 앞에도 그모양 인데 안보이는 곳은 오죽하겠습니까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엔 그냥 방치해 말도 못합니다
이런점을 고려할때 각망 허가를 못내줄 이유가 없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더 기가막히는건 인근에 연천과 파주어민들은 상수도 보호구역내에
각망 허가가 나서 각망어업을 하고있는데
유독 포천군만 안내주니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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