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농어촌비리 > (펌)어민들에게 주지않는 태풍매미 피해복구비

안녕하세요.
일본 물질과학 연구소(NIMS)에 근무중인 한국인 유난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여름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매미의 피해복구 및 국가보상금 지원에 관하여
피해자의 가족일원으로서 민원을 제기하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피해주소지: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391번지 주은빌라 302호
피해자(호주):유주열
피해내역: 1.어선(전파->폐선처리 신고 완료), 수산양식장(일부만 복구), 건조물 창고 2동(완파)

국가가 힘든때에 모든국민들이 합심하여 선금에 동참했고, 정부도 성의를 보여 피해가 심한지역을
재난대책지역으로 선정선포 하여, 군.민간.정부등이 동참하여 복구및 보상작업에 들어간줄 알곳있습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변항은 일찍히 정부의 1급항으로 지정되에 관리가 정부로 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태풍매미가 어민들에게 안겨준 엄청난 피해에 비하여

일반일이 쉽게 오해하고 있고 심지어 택시기사까지도 "정부로부터 보상이 훨씬 많이 왔다지요? "라는
이런 말과는 정반대의 현실에 대해서 알리고 피해보상금이 정말로 정부로 부터 보상이 진행‰怜?br> 보상금이 내려왔다면 현재 어디에 그돈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작년에 환갑을 넘긴 나이지만 25년넘게 기장 대변항에서 미역과 다시마 양식을 하십니다.
지난 태풍매미가 안겨준 짐이 아직도 너무나 무거워 보입니다.
피해직후 재난대책지역으로 선정된후 전파된 어선, 양식장피해,건어물창고 유실등의 자료를
행정당국의 담당직원이 요구한 대로 서류를 준비하고 보고하였으며
새로 제조한 선박의 제작과정및 도면도등과 사진도 모두 필요하다고 자료는 다 보고하였으나

현재까지의 진행엔 아무런 소식도 전갈도 없습니다.
단지 선금모금 초기에 정부에서 위로금조로 2백만원 정도(정확한 금액은 아버지 통장을 봐야 알겠군요)가
피해 어민들에게 일괄적으로(?) 입금되었다는 군요.

2백만정 정도라면 선박하나의 재조후 이동경비정도에 해당하겠군요.
어떤 어민은 망가진 어선앞에"정부는 더이상 어민을 우롱하지 말라"라는
글귀를 적고...자신의 운없음을 한탄했다고 하더군요.
더더욱 우수운 것은 부산시의 모 가정엔 아파트 배란다의 샤시문이 망가져서 신고했더니
새로운 샤시문의 제작비용보다 웃도는 지원금을 받았다고 행복해 하는 지인의 말을 통해서
이건 뭔가 한참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패해보상은 이루워 졌는지?
이루어 졌다면 어느정도선에서 누구에게 그 보상금이 주어졌는지?
정부가 보상금시행관할 담당자들을 감찰하는지?
시간이 부족해서 아직도 진행조사중이라는 말은 해당이 없을정도로
어민은 충분히 기다리고 협조했으니 정부의 성실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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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D. Nan Ei Yu

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 (NIMS)
Opto-Single Crystal Group
1-1, Namiki, Tsukuba, Ibaraki, 305-0044,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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