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대대로 벼(쌀)농사를 경작 해오던 지주 농민들이 울고 있읍니다.
원인은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태왕 그리스CC에서 골프장 건설 공사를 하면서 청도 군청 건설과 수리 시설계 소속인 태공 저수지 3271 평과
소 하천 (수로)5070여평을 매립하였기 때문입니다. 골프장 현장밑에 태봉저수지 물로 벼농사(논) 18000평 논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태왕 건설에서는
농민들과 한마디 상의와 동의서도 없이 관정(지하수)을 뚫어놓고 태봉저수지 물과 대체 하려 합니다 지하샘물은 수온이 낮아 벼농사를 경작 할 수
없다고 수차례 우리 농민들은 청도군청 이원동 군수님과 건설과 계장:박규혁 과 박성흠 님에게 태봉저수지와 소하천(수로)을 원상복구 해줄것을
요구(부탁) 말씀 드렸습니다.
군수님에게 이의 신청서도 체출 하였습니다. 우리농민은 뒤늦게서야 알고보니 소하천 (수로)일부를 2006년1월12일 체육용지로 지목 변경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농민 지주들의 동의서도 받지 않고 청도군청 건설과에 매립 허가도 받지 않고 태왕건설 그레이스 CC 사에서는 불법으로
매립을 하고 있는데도 청도 군청 관계자들은 강건너 불구경 하고있는지 우리농민 (지주)는 의심치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농민이 바라는것은
태봉 저수지와소하천(수로)을 원상 복구하고 청도군 관계자께서는 불법 매립 한 건설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려 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여 농민이 생계로 삼는 저수지와 수로를 지목변경하여 골프장 건설공사에 이용돠었는지를 알수가없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농민은 농사도 짖지 못하고 울고만 있습니다.
곧있으면 농번기 인데 골프장의 무분별한 공사와 관계 당국의 외면으로 인해 농민들은 울분을 터트리고 있으며 우리 농민들은 배움이 적고
농사만 지어왔습니다 우리 농토를 지키는게 이렇게 힘들고 국가가 외면하는 이땅에서 우리 농민들이 설곳은 어디 입니까? 농번기 준비도못하고 있습니다.나이드신분은 아파 누워계세요.. 많은 네티즌 여러분께서 밝혀주십시요..불쌍한 농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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