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이나 몇개 내걸고,
온갖 술집,음식점,모텔,학원이 짬뽕된 지역을
영화의 거리라는 팻말만 붙여놓고,
어설픈 젖비리 가수 몇명 데려다 놓고,
초중고생 소리나 지르게 하면서
국제영화제라,
여보셔들,
이 동네 사람들 대부분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고
고작 보는 영화란게 큰맘먹고 애덜데리고
슈렉이나 스파이더맨 보는 수준이요.
수십억의 예산낭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이런 삼류 영화제는 당장 없애고
차라리 그돈으로
지역민
휴식공간이나 개선하던지
시의 공공시설 개선하는데다 투입하세요.
신도시 중 제일 열악한 중.상동
구도심권 중 제일 낙후된 부천
현실을 직시하고 실용적인
시정이 이루어지도록 합시다.
우리나라 지방 국제영화제
다 비슷비슷한 실정아닌가요
부산,전주국제영화제
정 국제영화제하고 싶으면
다 정리하고
차라리
우리나라 영화의 메카인
충무로지역에서
"충무로 국제영화제" 하나만
내실있게 운영하는게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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