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시그너스 골프장 과연 이렇게 농민을 가지고 놀아도 되는건지.........
민원 신청 후 시청 및 도청에서 조사를 하고 난후 골프장 관계자와 1회 만났습니다.
그러나 골프장의 태도는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당초 시간을 주면 철거해 주겠다고 하고서 이제 와서는 회장이 결정을 다 내렸으니 실무자들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으니 법대로 하든 어떤 조치를 취하든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시골 노인을 가지고 노는게 아니고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필요없는 배수로니 철거해 주겠다 하고 두 번째는 시간을주면 철거해 주겠다 하고 세 번째는 측량을 해서 다른 방향으로 배수로를 돌릴수 있게 해보겠다고 하고 네 번째는 철거도 못해 주겠고 땅도 공시지가 이상으로 구입을 하면 법에 걸린다며 법대로 하라고하고 회장은 그깟 나무라고 까지 합니다 아이가 아프면 약을 먹이고 보살피는게 사람인데 하물며 농작물을 자식 기르듯 하는게 농민의 마음이고 아프면 약주고 잡초 뽑아주고 하며 키워온 나무를 어떻게 그깟나무라 합니까 돈 많은 사람은 그래도 되는거지.. 개인땅에 배수로를 매설 했으면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데 피해까지 주면서 어떻게 이렇게 자기 땅인냥 행동하고 말할수 있습니까 땅가진 소유주로서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내땅을 내맘대로 할수 없으면 어떻게 내땅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개인 회사인 시그너스 골프장은 농민을 무슨 노리개 로 생각하는것인지 골프장 관계자들은 회장한테 혼날까봐 더 이상 보고도 할수 없으니 땅 소유주인 저희 아버님께 어떤 방법이든 취하라 하기만 하고 75세의 저희 아버지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렇다고 법을 알기를 합니까 해당 관청에서는 당사자간 합의 보라고만 하고 민원도 3회 이상인 경우 종결 처리 할수 있다고 하고 그럼 시민을 위한 시는 뭘 하며 도청 또한 뭘 한단 말입니까 그냥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살면 다란 말입니까? 민원 처리도 못할꺼면 왜 민원창구를 개설하고 운영을 합니까 당사자간 합의 보라는 말은 누구나 할수 있는말 아닌가요?
그렇다고 그 배수로가 지나간 토지에 대한 보상을 받은것도 아니고 착한 시골 노인 꼬셔 공사 끝나면 철거해 주겠다, 언제든 말하면 철거해 주겠다 해놓고(그당시 민원을 본 사람도 철거해 주겠단 말을 했다고 저희 어머님께 시인까지 했습니다) 시골 노인들이 계약이 뭔지 법이 뭔지 잘 알지도 못하는걸 착하다는걸 이용해 이렇게 우롱하고 피해까지 줘도 되는건지 세금 많이 내는 기업은 우대하고 세금 조금내는 서민은 법에 보호도 권리 행사도 할수 없는 겁니까 왜 본인 소유의 땅을 법으로 해야 합니까
끝으로 골프장 측은 회장이 결정을 네렸으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니 이건 합의도 보지 못하겠으니 알아서 대처하든 그냥 두든 맘대로 하란 소리밖에 더 됩니까?
매사 일이 많으신건 알고 있습니다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75세동안 평생을 농업에 종사하며 사니 서민 농민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100층이란 빌딩이 있다고 하면 대통령님은 100층에서 국민들을 네려다보고 보살피고 하시겠지요 정말 그렇다면은 이나라의 원동력이었던 농민들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이없어 권리행사 못하는 사람 몰라서 피해만 보는 사람 알면서도 권력과 돈에 피해보는 사람 대통령님 조속한 시일내에 배수로를 철거하여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게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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