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농촌을 살펴 보자..
내가 알고 있는 농촌은 현재 자기 스스로 일어날줄아는 즉 자립힘이 부족하다..무슨일만 벌어지면
불쌍한 농민,,,이 세상에서 제일 약자인 농민...
농민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얼마나 많은가..그러한 농민에게 가는 혜택을 도둑놈들이 가로챈다.
제일 쉬운 예로 면세유를 예를 들어보자..
농민에게 돌아가는 면세유가 일년에 어림짐작 잡아 약 7,000억원 이다.
그러한 면세유의 60%이상을 도둑놈들이 가로챈다.
내가 아는 친구가 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는데..농협에서 면세유 10,000리터를 갖고 오면 약 2,000-3,000리터를 꽁짜(무료)로 넣어주고 그 면세유 티켓은 주유소가 갖는 것이다.
약 10명의 농민중에 7-8명은 이용하고 있다....그래서 난 이해가 안가서 농협에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았다..
"왜 니들은 감독을 하지 않고, 농민이 해주는 데로 면세유티켓을 띠어주냐?" 했더니 그친구의 대답이
참 거창했다...
친구말을 다시 농민의 말로 인용하면 이렇다는 것이다.
"농민을 위한 농협이 왠 그리 말이 많냐..농민을 위한것들이 앉아서만 일을 하니깐 이 따위로 일을 하지...당신 이름이 뭐야..가서 조합장한테 말을 해야 하나..아님 농림부에다가 말을 해야 하나..?"
또한가지 물어 봤다..어떻게 면세유티켓을 10,000리터를 해줄수가 있나고...?
그랬더니 그 친구의 말이
"그게 다 정부가 농민을 그렇게 만들었다...농민이 조금만 우는 소리 하면 다 들어주고,,,아닌것도 고쳐서 들어주고 하니깐...우리 나라 농민들은 이젠 갈때 가지 가 버린 형평없는 사람들이라도...
지금 현재 무더운 날씨에 어떻게 난방기를 돌린다고 우기는지...지금 병아리나 축사에도 물뿌리고 그
러한 날씨인데...병아리를 들어오면 난방기를 돌려 따뜻하게 해야한다고...그게 순 도둑놈들이지..."
이렇다..내가 알아본 결과 진짜 도둑놈은 딴데 있다..
한마디로 허가내어준 도둑놈,...
난 그러한 도둑놈이 제일 싫다..아니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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