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다를 사랑하는 시민입니다 해년마다 반복되는 적조로인하여 많은 어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이는 실로 안따까운 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한데 저는 어민과 수산자원부 공무원들의 안일한 자세가 해년마다 찾아오는 적조에 무방비 상태로 대처하기 때문에 반복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가두리 양식을 하는 어민들께 분노가 치밀어 몇 자 적읍니다
가두리 양식장에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데 먹이를 주는 많큼 다 물고기가 먹는게 아니고 많은 양이 가두리 양식장 밑에 쌓이게 되어 있읍니다
그러다 보니 바다는 생태 복원력을 잃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간에게 바다는 어김없이 보복하는 거지요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신 농민들은 모내기만 하시는게 아니라 모가 잘 자랄수 있도록 거름도 주고 농약도 주고 풀도 뽑고 농촌 들녁에서 허리가 휘도록 일하시는데 갑부 가두리 어민은 한번이라도 자기 가두리 양식장 밑을 청소나 했는지 가두리 밑에 쌓여있는 고기똥 먹이남는것 엄청 쌓여 있는데 적조가 안 오겠읍니까
그렇게 해놓고 정부에다 물고기가 떼 죽음 했으니 보상하라고 목구멍에 핏대만 세우신 갑부 가두리 양식어민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들
정부는 한술 더 떠요
우리같은 서민의 세금을 이런 갑부 가두리 양식자에게 보상하겠다고 몇 만마리가 죽었으니 보상액은 얼마 참 한심하요
또한 안타까운 것은 그렇게 주위에 적조가 와서 고기가 죽을수 있다고 판단되면 물고기를 방류하여 살수 있도록 해주면 해년마다 치어를 방류하는 예산도 절감할수 있을텐데 보상을 받기 위해서 그렇게 몰살되도록 놔두는 갑부 가두리 양식어민들의 낯짝도 좋고
가두리 양식어민과 짜고치는 고수돕 하는 해양수산부 관리들
낯짝도 두껍구요.
죽어 있는 물고기를 공무원에게 보여주고 보상을 받아 공무원들과
나눠먹기로 되어있으니 물고기를 방류할수 없겠죠
양심을 가지시고 바다를 살리려면 어민 스스로 노력하고 수산청 공무원도 각성하여 가두리 양식장 바닥부터 깨끗이 청소 하시요
바다를 죽이고 고기를 죽여 국민을 말려죽이는 공무원들과 갑부
가두리양식업자들이 한심해서 넉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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