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 거주하는 35세의 주부입니다 다섯살박이,두살박이 두 딸을 둔 평범한...
어릴적부터 우유를 물처럼 먹었을 정도로 우유를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1등급우유 논쟁이 있더니 최근에는 남양에서 '맛있는 우유 GT'라는 우유가 새로 나왔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 먹어오던 우유가 있지만 같은 값이면 더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서 큰 기대를 가지고
남양유업의 '맛있는 우유 GT'를 몇 번 구입하여 먹어봤는데 제품이름에 명시할 만큼 맛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더라구요 가격도 기존에 제가 먹어오던 우유보다 더 비싸구요
저는 법에 대해서 문외한이지만 뭔가 우리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고
은근히 다른 우유(특히 제가 이제껏 먹어오던 우유)를 저급우유 혹은 맛없는우유라고 말하는 것 같아 불쾌해요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전문가들이 판단 좀 해주세요 법만 교묘하게 피하면서 비정상적으로 영업을 계속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맛있는 우유인지 좋은 우유인지 꼭 좀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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