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자 경향 신문에 보면...
우리 나라 최고 연봉의 직업은 도선사(대형 배를 항구에 접안시키는 고도의 기술자)로
서..
평균 연봉은 9147만원입니다
2위가 안과의사로서7069만원입니다다
그런데....??
선남 (성주군) 농협 직원들은 거의 대부분 연봉 7천만원 ~ 1억 2천만원을 가져갑니
다
대학생 자녀가 있으면 몇명이든 학비 전액을 또 가져갑니다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의 자녀에게는 대학학비가 없는데 조합원이 고용한 농협직원의 자녀는
대학학비를 가져 갑니다
그러면 연봉이 대체 얼마일까요??
1억원이 훨씬 넘겠지요??
직원들도 이정도 가져 가는데 조합장은 데체 얼마나 가져 가나요??
조합장 판공비만 해도 1년에 1억 가까운 돈을 가져가면 합이 2억 원 정도?
정말 입이 벌어 집니다
동네에 간혹 내는 부조금은 판공비에 포함되지도 않습니다
연봉이 공무원인 면장보다도,지서장 보다도 훨씬 많습니다(공무원은 대게 4천 ~6천만원)
공무원은 대학생 학비도 당연히 없습니다
봉급을 많이 가져간다고 배가 아파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직장 근로자들과 어느정도
형평에 맞게 가져 간다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이건 해도 너무하는 처사이기에 이글을 올립니다
종일 하우스에서 온 식구가 매달려 일하는 우리들에겐 맥빠지는 현실입니다
단위 농협은 농민, 정확히는 조합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농협직원은 조합원들이 채용한 고용인입니다
그런데도 주인은 빚구덩이...인데도
고용인들은 우리나라 최고 연봉 직업보다 더 많이 가져가는 이상한 도둑놈 소굴이 선남농협.
농협 직원 자기들만의 배를 불리는 무서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봉급명세서가 대체 2장씩이나 되는 직장이 우리나라 어디에 또 있습니까??
얼토당토 않는 온갖 수당.명목을 다 갖다 붙이자니 명세서가 2장씩이나 되지 않겠습니까?
대부분의 직장 근로자.공무원.교사..어디를 보아도 봉급 명세서는 종이 반쪽을 겨우 채웁
니다
이익금은 당연히 조합원에게 돌아가야 하는데도 떼먹고 조합원이 고용한 직원들이 꿀꺽 꿀꺽 먹어버립니다.
선남농협은 우리나라 최고의 연봉보다 더 많이 가져갑니다.
있을수 없는 강도짓입니다
선남면민 여러분~~!!
강도 농협 선남 농협을 폐쇄합시다~~~!!
고용인 배불리려고 주인이 허덕대는 못난짓을 더이상 하지 맙시다
농협폐쇄만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온 식구가 하우스에서...
뼈빠지게 일해도 1년 농사 2~3천도 못벌어 허덕이는데..
거기서 농자재 값 빼면 뭐가 남던가요??
어떻게 된게 고용인들이 1억원 넘는(자녀 학비포함) 조합원들의 돈을 가져 갑니까??
방법은 하나..선남농협을 폐쇄합시다~~~!!!!
면민 여러분의 뜻을 모읍시다
참여 정권이라며 이런 강도짓을 하다니
선남 농협을 폐쇄 합시다~~!!!
**선남 농협 조합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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