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귀하의 5월3일자 게시물은 귀원의 2004년 8월 담당과장인 김승경의 게시물 내용에서 밝힌 바 대로 본인에게 일체 대응하지 않겠다는 주장에 따라 본인은 그 내용과 관계없이 무시할 것임을 밝힘.
또한 귀하와 귀원은 이미 농민 비하 발언, 감사기관에 허위자료 제출로 인한 재감사 실시로 행정력 낭비 초래(엄격한 의미에서 국민혈세 낭비에 해당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및 본인이 확인을 요청한 내용에 대한 자료 제출 거부(동해피해 근거 자료등-과년도 동일건에 대한 사례등)등 으로 인하여 본인에게 이미 신뢰를 잃었으므로 향후 귀하와 귀원이 어떠한 글을 쓰든 그 행위는 전적으로 귀측의 자유이므로 본인이 왈가 왈부 할 사항이 아님으로 귀원에서 알아서 하실 것.
2.귀원이 주장한 본인의 수차에 걸친 진정, 항의방문등에 대하여 귀하는 진심으로 반성하시기 바람 -- 귀하와 귀원이 해명요청을 계속 무시하고,근거자료 제출 요구도 묵살하여 자초한 일이므로 귀원의 책임임을 통감하시기 바람.당초 귀원이 솔직한 자세로 민원인에게 임하였다면 귀원 주장대로 여러번 동일 건으로 진정등을 본인이 하지 않았을 것임.
따라서 귀하가 이점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기 원한다면 과거 귀하와 귀원이 행한 행위에 대한 반성이 선행 되어야 될 것임.
3..따라서 본인은 이미 귀하에게 요청한 일간지 사과문 게재 등을 비롯한 제반사항을 귀하가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본인이 행하고자 하는 조치 중의 하나로 우선 법제처에 행정심판을 신청할 예정이고, 이 절차에 필요한 다음의 자료를 행정정보공개요청 하니 제출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수수료 통보요망--온라인 입금)
다 음
(1).당초 토양시료 도착일이 2월 7일인데, 2월11일로 감사기관에 조작하여 보고한 자료일체의 사본.
(2).당초 2월7일도착한 접수처리부 사본.
(3).당초 귀원 직원이 주장한 수수료 미납자 명단.
(4).과거년도 영동지방 작물 동해피해발생 시 귀원 직원의 출장증빙서류.해안농업시험장의 업무가 아닌지?
(5).2004년 당 농장 방문시의 출장복명서사본 및 작물 동해피해근거.
(6).감사관실 회신에 의하면 당시 귀원직원을 징계했다는데,징계내용은?귀하는 귀원의 잘못에 대하여 언급한 바 없는데 아무 잘못도 안했다는 직원이 징계 받은 사유는 무었입니까?
(7)수수료 미납농민 주장 부분에 대한 발언경위서등을 있는 그대로 제출하여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혹 제출하지 못할 항목이나, 제출 불가능 항목은 그사유를 정확히 기재하여 주시기 바라고,제출 거부를 하시려면 관련법 조항을 조목 조목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5월2일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글을 읽었다는 모 방송국의 기자라는 분이 본인에게 전화하여 기술원에 문의전화하니 귀원 직원이 기술원에서는 중금속 토양검사를 하지 않는다 품질관리원등에서 하지 기술원과 관련이 없다 라는 주장을 한다하여 그 기자분과 본인은 많이 당황 한 바 있음.
단적으로 기술원의 저급한 의식수준을 보는 것 같아 매우 씁쓸함. 기자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당당 하십시오.
그 직원 주장대로 중금속 토양검사업무를 하지 않는다면 해당부서를 없애고 그에 상응하는 인원을 줄여야 마땅할 것임.이 점에 대한 귀하의 입장은 무었 입니까?
따라서 귀원 직원 주장대로 도기술원에서는 중금속 토양검사를 하지 않는다 하니 향후에도 계속 농림부,농진청등에 시료를 송부 할 예정이고,귀원에서는 이에 대하여 일체 관여치 않기 바람.
강원도농업기술원장님
외람되게도 진심으로 충고드리는데 사실을 왜곡하지 마십시요.
작년 귀원의 오만불손하고 비상식적인 작태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진실을 밝히고자 한 본인의 정의로운 행위를 마치 귀원을 괴롭히고 업무를 방해한 것 처럼 호도하고 있는데, 본인 행위에 부당함이 있다면 공무집행방해등의 혐의로 사법당국에 고발하여도 본인은 당당히 응할 것 입니다.
귀원은 그동안 자료제출거부, 진실 밝히기 거부등으로 일관하다가 일이 자꾸 커지며 수 많은 네티즌의 관심집중,상위기관인 강원도청,농촌진흥청,언론기관 등에서 사실관계 확인요구등 귀원이 질책을 받자 5월 3일게시물을 올려 해명하려 하는데 ,본인이 보기에 사리에 맞지도 않고 오히려 궁색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간 계속하여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가 상위기관등의 질책등으로 문제가 불거지자 마지 못해하는 옹색함을 본인은 수용하기 어렵고,이제 부터는 본인 수차에 밝힌 바 대로 적극적으로 신문 방송등 언론기관에 고발하고 귀원의 부당한 처사를 법적으로 제제하여 적어도 우리 금수강산 강원도 땅에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농업인의 자존심을 걸고 끝까지 결말을 지을 것임도 아울러 밝힘니다.
어차피 이제는 귀원 및 귀원직원의 발언과 행위에 대하여 명예훼손,직무유기등에 해당되는지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분명히 가릴 것인 즉 때늦은 감이 있지만 늦었다고 할때가 빠르다는 격언을 유념하시어 잘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글에 대한 귀하의 회신은 필요없고, 상기에 언급된 행정정보공개요청에 대한 귀원의 조속한 처리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강원도농업발전을 위하여 향후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법적인 처리 이전에 본인 주장이 부당하다면 본인,귀원관계자가 기자 입회하에 공개 토론도 본인은 마다하지 않으니 귀원이 당당하게 임할 의사가 있으시면 본인이 주선 할 터인 즉 참여하여 주실것도 제안 합니다.
강원도 강릉시 장현동 378 알프스농장 이문형 드림016-365-0255,033-642-3530.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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