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tv프로그램에서 한 여행가가 찾은 미국의 유기견보호시설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미국역시 유기견들이 있더군요,,땅덩이가 넓으니 도롯가에 그냥 버리기도 한다고,,그런데 버리는 사람도
우리나라와 비교안될 만큼소수이거니와 보호소는 말그대로 보호소..개를 보호해주는 곳이더군요,,
넓은 부지에 나름 뛸수있는 공간에 따뜻한 태양을 볼수도 있으며 비,바람을 피할수 있고,,중요한건 그곳은
안락사가 없다더둔요,,,음..그곳이 정부가 운영하는 곳인지 개인이나 단체가 운영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처럼 30일길러주고 밥주는것도 귀찮다~~15일도 겨우해준다...뭐 이런식의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는
곳이더군요,,,..
우린 모든것을 선진국을 모델로하여 건물,환경,물자..모두 그들처럼 하려 하면서 사람이 아닌 동물에 대한복지
는 미미적 거리는지 모르겠네요.
30일도 결코 긴 시간은 아닐건데... 10일이 뭡니까??
동물보호소에서의 유기동물의 보호기간을 현행 30일로 하여 주길 바랍니다.
농림부의 동보법 입법예고 이후 제출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그어떤 의견도 반영되지 않고 오히려
퇴보되고 있네요..
살아있는 생명인데 하물며 지하철 분실소도 이보단 나을 것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이 휴대물품의 분실보다 못한 존재는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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