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의무지했던점과 아울러 고객만족이라는 농림부의 홈피를 보고
참으로 황당하게 겪은 이야기입니다
홈피에는 그게 언제적 글들인지는 모르나 정말 민원이 잘해결되고 번잡지않게
잘될거라맏고 농림부로 전화를하였읍니다 논농업 직불금이라는 단어를 잘몰라서
부서를 잘못 연결했던게 화근이 되기도,,,
그 부서는 농지과라는 곳이며 통화를 시도한지 한시간 여만에 통화가 되었건만
그곳에는 다른 부서에서 파견되온 직원이 전화를 받았으며 농지과의 업무조차
알 수 없었고 때마침 부서팀 전체 13~14일 양일간 현장체험을 갔다고 했고
저는 한시간여만의 통화가 농지과직원들의 비워둔 자리가 화가났읍니다
결국 제가 원한 답을듣지못하고 민원을 제기하였던바 그일도 일의연속이라하시는
어떤분말씀이 더 더욱 감정을 상하게 하더군요
여러저러 부서로 통화할려고 했던 시간도 그랬고 꼭 평일로 현장체험을 가야만
하는지 그것도 양일간에걸쳐서
또 다른 이야기지만 어느국민연금공단에서도 평일 산행대회를 갖는등
다른사람들의 모범적인 신뢰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국민들의혈세로
모은 공금을 받으면서도, 지금 시기적으로도 얼마나 경제사정이 안좋고
밀려들어오는 수입농산믈이 얼마나 많은데.... 때론 현장체험도 좋고 농촌도우기도
다좋은데 같은 대안이라도 지금 서해안 태안에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하는데
모든 부서의 사정이야 다정당하고 이유가있을지라해도 꼭 이래야만하는지요
다른 획기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그냥보여지는 탁상업무가아니고
눈으로, 귀로, 발로 몸소 실천해주시는 좋지않을까요
지금 청년실업자외에도 취업못하고 끼니걱정하는 가장들이 많읍니다 비록,
내등따시고 배부르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으로 아직까지 그런 사고에 임하는 공무원은
없으시길 바라고, 고객만족상담실 마지막으로통화하신분이 뉘신지는 모르나
설사 제가 무지해서 논농업직불금 그단어를 몰라서 가르쳐주셨다해도
부서를 잘 못?아 감정이 크졌다해도 상담하는사람말만 하면서 남의말은 들을이유조차가
없다하심에 새삼 고객만족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수 없네여
저는 올해 처음 농사를 지었고 직불금얘기도 처음들은지라 저처럼 모르거나 아님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홍보를 해주십사며 전화했는데 돌아오는 건 후회뿐이더군요
남의탓으로 탓하기전에 내탓으로 하라는 명언을 새삼 꼽씹어봅니다
저의부탁이 지나치지않는다면 고객만족상담실이 꼭 민원인이 부담갖지않고
?을수있는 부서가되길 기원합니다...
그외에도 많은 관계자분들의 숨은노고와 희생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글을 올립니다
72700
작성자 : 
